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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지난 10년간 딴나라당이 씹어댈 때… 장상을 포함하여…
사실 장상 프린스턴 신학교와 프린스턴 대학교 시비는 무지의 소치일 뿐이다. 프린스턴 신학교는 200년전 실제로 프린스턴 대학교였다. 종교적 이유로 프린스턴 대학교와 갈라져 신학교로 독립했을 뿐이다. 아직도 캠퍼스도 같이 쓰고 도서관도 같이 쓰고 학생들도 수업을 같이 듣는다. 참…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한국에서 그 때 어떻게 장상을 그렇게 마귀사냥해버렸는지 왜 그 때 한국 기독교는 가만히 뒷짐지고 있었는지.
참고로 미국에서 최고의 신학교는 하버드니 듀크니가 아니고 (물론 그곳이 나쁘다는 것은 아니고) PCUSA는 프린스턴, PCA는 웨스트민스터를 친다.
여하간에…
그 때 노래를 불렀었지… 그래 씹어라 죽도록 씹어라 싸워라 죽도록 싸워라 그래서 너희들의 칼날이 부매랑이 되어 너희들에게 목을 치는 날까지…
이제 노통때 그리도 씹어대던 딴나라의 인선 (이제 딴나라는 맹박선생과도 거리를 두려고 하지만…)이 딴나라가 들이대던 그 잣대와 똑같은 잣대로 평가되기를 바란다.
이렇게 도덕성이 올라가는 거시니까… 긍정적이라고 본다.
근디 나는 타고난혀는 아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