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 New Year!

  • #100281
    A 67.***.117.6 2421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한국에 전화는 한통씩들 하셨겠죠?

    밑에 Tracer님이 올려주신 영화를 보니 기분이 참 미묘해지는군요..

    아버지가 그리워지더군요… 지금은 전화 한통할수 없는 상황이니 안타깝기만 합니다.

    오늘은 퇴근하는길에 딸아이가 좋아하는 막대사탕 하나 사가지고 가렵니다.

    좋아할 녀석의 얼굴을 생각하니 저도 마냥 즐겁습니다.

    모두들 새해엔 좋은일만 일어나는 한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 tracer 198.***.38.59

      A님도 happy new year 가 되시길 바랍니다. 저도 집에 가서 딸아이 여러 번 꽉 안아주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