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갑자기 조용해 지는데요, 저한테 글 쓰지 말라고 하신분 달라 붙으십니요.

  • #100279
    답글 71.***.58.118 2041

    자유게시판에서 타고난혀님의 이슈가 문제가 된다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고딩의 수업시간 토론주제가 미혼모의 찬반이나 강간시 성기를 훼손되었을때등의 주제로 토론을 합디다. 여기서100%찬성만 나와야 하는 공산주의아닌 민주주의국가에서 다양한 주장이 나올수 있다고 봅니다.
    이런 토론에서는 미혼모를 찬성하는사람이 있어야 논쟁이 되는 것이지 모두가반대만 해야한다고 하는것도 그렇습니다.
    개인적으로 보기는 타고난혀님의 이슈들보다는 이슈의 제시나 전개의 노련함이 조금 부족하여 이슈외의 다른것들들이 포함되면서 이슈들까지도 몰락시켜 버리는 것 같기도 합니다.

    아래글중에 글쓰지 말라고 하신분들은 없었던걸로 압니다.
    조회나 추천은 나갔다 다시 들어와서 눌러도 추천이 된다고 하니 그숫자가 사람들수는 아니겠지만 인원수라고 가정했을때

    조회한 1500여는 자유게시판에 윈글님은 글을 쓸권리와 자유가 있다고 기본적으로 인정하는것 같습니다.-규칙이나 법에 어긋나는것이 없음-

    추천하지 않은 분들은 성인게시판에서 타고난혀님이 글이 취향에 맞지 않거니 신경거슬리면 건너뛰거나 무관하게 스스로를 컨트룰하면 될것이고 가끔은 필요한글도 있더라는것이고요.

    추천한 250여는 글을 쓸 자유는 있지만 글을 쓰지 않았으면 좋겠다는것은
    글이 취향에 비생산적니라거나 소모적이라거나 신경에 거슬리거나(제글이 타고난혀님의 신경에 거슬릴때가 있듯이 혀님의 글도 저의 신경에 거슬릴때가 가끔 있습니다) 자기주장이 너무 강하다거나 해서 안썻으면 좋겠다고 자유롭게 자유게시판에다 쓴걸로 보입니다.

    토론이나 논쟁을 하다보면 5명에 1-2은 반대의견이나 주장이 나오는 자연스런 상황으로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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