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네요. 재미있는 사실은 오바마는 이긴 경우는 큰표차로 이기고 힐러리는 근소한 차로 이겼네요. 이건 무얼 의미하는 걸까요?

In one state, Clinton won popular vote, but Obama won delegage vote. I thought it was the other way around.

I am searching for a candidate who can assemble good cabinet members. See what happened to Bush? His cabinet was run by the bullies and that is the end of story. At least, Clinton had good cabinet members to boost a huge surplus and good economy (well, it ended up bubble economy, too.)

박빙님//

제가 알기론, 공화당의 경우 승자가 그 주의 선거인단을 전부 갖는 (i.e. “Winner takes all”) 주가 많고요, 민주당의 경우 득표율에 비례해 그 주의 선거인단을 나누어 갖는 주가 많다고 합니다 (예외: 뉴욕 등).

따라서, 민주당의 경우에는 설령 어떤 주에서 지더라도 얼마나 선전했나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done that님의 말씀도 맞는데, 오바마라고 내각구성능력이 떨어질까요?
오히려 클린턴의 경우 아들 부시가 아버지 부시의 인적네트워크를 그대로 물려받았듯이, 지난 클린턴 정부 사람들이 그대로 올 가능성도 없지 않습니다.
차라리 오바마처럼 지식인층의 지지를 받는 사람이 더 새로운 내각을 구성할 수 있지 않을까요? 머 클린턴의 사람들이 이미 검증을 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또 한가지는 매케인이 후보가 된다고 보고. 거의 확정적인것 같은데.
클린턴 vs 매케인 / 오바마 vs 매케인 에서 누가 더 유리한 지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제 소견으로는 오바마가 후보가 되면 아무래도 백인 민주당표를 좀 잃지 않을까요?
아무튼, 최초의 성대결 또는 인종대결의 구도로 가는 것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To Mr. …,

So far I have not heard anything about his plan, therefore, I cannot decide my mind. I hope he would drop some names to figure out who would be in the member.

done that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힐러리보다 정책의 완성도도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끌립니다.

공화당에서는 오바마를 택했습니다.
여러모로 볼때에 클린턴보다는 오바마가 상대하기가 쉽거든요.

클린턴이 되면 공화당의 패배가 거의 확실시 되지만, 오바마가 될경우에는 공화당 입장에서 해볼만 합니다.

맥케인은 당적만 빼면은 여러모로 봐서 가장 확실합니다. (가장 나은 인물이기도 하구요)

이번 선거 재미 있어집니다…

DC님,

한가지 바로잡자면, 민주당의 경우 모든주가 Proportional 입니다.

ajPP님//

에고 잘못된 정보를 올렸습니다. 죄송합니다. 꾸우벅~

>>> The Democratic Party DOES NOT use the “winner-take-all” system, and hasn’t since 1972.

백인 보스가 민주당에서 오바마가 나오면 안되는 이유를 말하더군요.
첫째 경력이 너무 일천하다.
둘째 미들네임이 후세인이다. 무슬림 환경에서 무슬림 교육을 받았고 어렸을때 무슬림이었다.
셋째 마약에 관해 관대하다
물론 보스 개인의 의견이고 잘못된 선입관일수도 있지만 아직 이나라의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사람들의 생각도 비슷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의견/
그 백인 보스의 의견들은 참 한나라당스럽네요.
근데 의견님 지역이 어디신지 여쭤봐도 될까요?

북가주입니다. 보스의 의견은 이번은 민주당이 단연 우세한데 오바마가 나오면 본선 경쟁력이 없기때문에 오바마가 나오면 민주당이 힘들다입니다.

의견/
보스의 의견에 대해서 이제 이해가 갑니다. 보스의 의견 자체가 한나라당 스러운 것이 아니라 한나라당 스러운 의견이 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는 미국 현실을 보고 객관적인 판단을 내린 것이군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