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조용해 지는데요, 저한테 글 쓰지 말라고 하신분 달라 붙으십니요.

  • #100261
    타고난혀 38.***.223.45 2533

    일단 분위기가 좀 어정쩡하게 되는데요.

    분명히 하고 넘어가야 할게 몇가지 있는것 같습니다.

    일단, 고정닉 안쓰고, 단 몇줄 적고 뜨시는 분은 상대 해드리지 않겠습니다. 글을 쓰실때, 밑의 분처럼 cheap하시게 쓰시면 상대 해드리지 않겠습니다.

    납득이 갈만한 이유를 들고 오셔셔 적어 주셨음 좋겠습니다.

    가만 냅두면 되는거 긁어서 부스럼 만드는 경향이 있는것 같습니다만, 가만히 컴터 앞에서 남말 하는 분들 너그럽게 용서할만큼 마음이 큰것 같지 않습니다.

    밑에 글을 달지 말라 라고 추천 하셨던 분들 오신후, 뭐가 잘못된것이며, 왜 전혀 상관없는 분들역시 가담하셔셔, 훈수 놓듯이 한마디 던지시는건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단순히 싸질러 놓고 가실분들은 자제 부탁드리겠습니다.

    이렇게 몰리는게 2-3차례 있엇던것 같은데요.
    제 의견 존중할 맘없으시면, 그냥 없다, 그냥 싫다 라고, 이야기 해서 시간 소모 안시켰음 좋겠습니다.
    단지, 마치 무슨 큰 잘못이 있는것 글 적어 놓고, 사라지시는 분들은 더이상 안 달라 붙었음 감사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김범석 다시 달라 붙으시지요. 현재까지 제가 여러군데 문의해본 결과, 제가 김범석의 글에서 damage를 받았다란걸 증명 하기 전까지는 고소가 불가능하다고 하니 마음껏 싸질러 보지요.

    추가.

    좀 뭔가 부족한게 있어서, 추가 합니다.
    일단, 제 글이 거슬리시는 분들께는 죄송합니다만, 납득 안가는 이유가 당연한것처럼 올리시는 분들을 보고 있으니, 좀 어처구니도 없고요, 고정닉 보다 익명성을 사용해서 무책임한 글들을 적으시는 분들을 보니 용서 보다는 끝까지 가보자란 생각이 많이 듭니다.

    과연 무엇이 다 같이 ‘글’을 올릴수 있는 자유 게시판에, 올리라 말라 라는 말을 할수 있게 만들었나 제대로 글을 적어 주셨음 합니다.

    • 어로금지선 12.***.238.34

      이 짐승에게 먹이를 주지 마시오

    • 타고난혀 38.***.223.45

      누가 처음으로 글을 다나 했더니,여튼 웃고 넘어 갑니다.

    • tracer 198.***.38.59

      원글에서 몇가지 딴지..

      “상대 해드리지 않겠습니다” –> 그런데 타고난혀님께서는 고정닉 안쓰는 분들에게 일일히 상대해 주시던데요. 똥파리는 무시.. 이런 도발적인 언어로요.

      “자제 부탁드리겠습니다.” –> 수많은 사람들의 자제 부탁에 꿈쩍 않으신 본인께서 이런 부탁을 하시면 조금 곤란하지요.

      “고정닉보다 익명성을” –> 고정닉과 익명과의 차이가 어디있을까요? 실명이 아니면 다 익명 아닌가요? 제 tracer라는 대화명을 다른 분들도 맘대로 쓸 수 있는 것이 사실이니까요.

      “올리라 말라 라는 말” –> 정작 본인도 자제해달라 왜 도배하느냐 고정닉을 써라 등등 많이 하시잖아요. 자유게시판이니 하지 말라라는 말도 맘대로 할 수 있는 거 아닐까요? 실제로 physically 글을 못올리게 하지 않는 한 별 문제 없을 것 같은데요.

      consistency가 없으면 double standard/hipocrisy라고 하지요.

    • ajPP 68.***.126.8

      오랜만에 방문했더니 한분이 심하게 당하고 있네요. 이거 이해하려면 얼마나 백트랙해야 될지 모르겠지만, 두어 페이지 읽고 난 감상으로는 좀 심하다 싶은데.

      tracer님 글도 말 그대로 딴지이군요. 최근 글들을 탐독하면 저도 공분에 참여하여 딴지글이 공감이 가려나 모르겠습니다.

      머.. 그나저나. 오랜만에 왔는데 낯익은 닉들이 보이니 머 걍 반갑네요.

    • JM 67.***.118.126

      그만 할 때도 된 것 같은데..쯔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