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귀한 역사적 사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 글쎄 66.***.54.196

      무슨 의미이신지 이해가 되질 않네요…

    • 그건 76.***.175.157

      좃선일보 덕에 대통령된 땅바기가 숙이는 모습.
      전두환덕에 사세를 확장한 좃선 사주가 고개 숙이는 모습.
      공생관계였던 김영삼과 방우영의 사이좋은 한 컷.

    • Samuel 68.***.195.94

      전두환, 김영삼에 이어 조중동 찌라시들까지 다 모였군요.

      벌써부터 그들만의 잔치가 시작되는가 봅니다.

      ‘글쎄’님. 링크된 기사 읽으시고도 이해가 안가신다는 말씀인가요?

    • ADaddy 68.***.250.196

      대한민국이 망한다면 언론이 책임을 면할 수 없습니다..
      전 가끔 사회초년병이었던 97년 겨울이 생각납니다.. 중앙일보 머릿기사 “한국경제 끄떡없다..외국투기자본 한국경제에 대한 날조행각”
      그후 정확히 한달 후 나라 경제가 파타났습니다.
      문제는 아직도 그런 신문들을 보고 있는 대다수 국민들입니다.

    • grizzley 68.***.109.146

      그냥 서열이 나오네요.
      고개숙이는 것으로 서열을 보면..
      짱 – 전두환 > 김영삼 == 방우영 > 이명박

    • 타고난혀 38.***.223.45

      항상 궁금한것중 하나가 있는데요, 한나라당 맴버들은 전부 군출신 또는 전두환 정권 시절에, 한자리 하시던 분들로 구성되어 있는건가요??

      노무현은, 전두환 법정으로 가게 만들었는데, 결국 손가락질 받는걸 보고 있노라면, 정치에서는 ‘정의’랑 ‘리더쉽’은 비례 하는게 아닌건가요?

    • 좌파 204.***.101.194

      저 역시 사진들을 보며 회상한 장면은 1980년 12월13일 12.12사태를 성공시킨 신군부세력들의 샴페인 오찬과 전두환을 주축으로 도열한 단체사진이 떠오르더군요.그 이후 18년의 보라빛 미래를 꿈꾸면서……
      저들의 감회는 그때 그들과 다르지 않을 겁니다.

      저곳에 모인 사람들만 모두 사라져도 희망찬 한국의 미래를 자라는 우리 아이들에게 자신있게 이야기 해 줄 수 있다에 20불 걸어 봅니다.

    • 글쎄 66.***.54.196

      하하하. Samuel님. Link된 기사가 있다는 걸 몰랐네요.

    • ISP 208.***.196.158

      저는 좌파님의 20불에 콜 압션 1000개 겁니다.

    • 올림피아 76.***.91.0

      대한민국에 언론이 있습니까? 묻고 싶습니다.

      80년대에 한국에서 대학생이란 자리가 얼마나 힘든 역할이였을까 가끔 생각해봅니다. 어린 치기였지만, 순수했던 것 같습니다. 그때문인가요? 95학번이후로는 아무리 노력해도 대화가 잘 않되던 거 같습니다. 이제 저두.. 보수화 되는 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