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
sid1=105&sid2=228&oid=011&aid=0000213846&iid=

너무 조용 하신것 같아서, 돌덩이 던집니다!

요기사가 정말 놀랍습니다.

대략.. 요런 방식으로..

“현재 공포치료 연구가들이 주목하고 있는 약물은 결핵 치료제로도 잘 알려진 D-사이클로세린(DCS). 이 DCS가 새로운 기억 생성에 효과적이기 때문으로 과학자들은 DCS를 활용, 과거 기억을 새로운 기억으로 대치시켜 공포치료를 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해서 치료 한다고 하니까..

이러한 방식으로 반대의견을 보입니다.

“하지만 아직도 일부에서는 이 기억 제거 약물의 위험성을 지적하는 목소리가 만만치 않게 나오고 있다. 복잡한 기억은 뇌의 여러 부위에 걸쳐 수많은 뉴런들이 관련돼 있고, 하나의 뉴런이 동시에 여러 가지 기억을 붙잡고 있는 경우도 많기 때문이다.”

이분이 하신 연구중 하나가 가장 의문스러운데요..

“특히 그는 얼마 전 쥐에게 기억 형성 억제 화학물질인 ‘UO126’을 투여, 이미 각인된 2개의 공포 기억 중 하나를 선택적으로 없애는데 까지 성공했다. 공포심 등 인간의 감정은 복잡한 심리학적 현상일 뿐 눈에 보이거나 손에 잡히는 존재가 아니라는 그동안의 정설을 깨고 한번 생성된 기억을 약물을 통해 인위적, 선택적으로 제거해 버린 것이다.”

..도대체 어떤 기억이 어떤 기억인지 알고 기억을 차단시킬수 있는걸까요??

잘못 차단 시켰다가, 친인척 구분 못하는경우도 발생할까요??

역시 -_- 과학이란건 참 신기한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