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5년 예상 시나리오

  • #100121
    안타까움 71.***.247.138 2106

    대충 김영삼 시절이랑 비슷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집권 초기 뭔가 바꾸어 보겠다고 깜짝 쇼를 할 겁니다. 다 바꾸겠다고.
    그리고 자기 임기내에 마무리 하겠다고 밀어 붙이겠지요.
    처음 1~2년 (or shorter)은 제법 지지도가 올라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집권 중후반기 부터
    엉성한 계획, 납기에 쫒긴 부실한 시행으로 인한 대형 사고, 측근/친인척 비리 스캔들이 여러개 터지면서 위기를 맞게 됩니다.

    사교육 문제는 더욱 기승을 부립니다.

    일자리 문제, 빈부 격차는 나아지지 않고
    나라 경제도 불안정한 세계 경제 상황에 동조하고

    남북 관계는 경색되고
    그 동안 남북화해 무드 속에 올라갔던 국가 신용 등급도 다시 추락을 하게 됩니다.
    주가는 속절없이 떨어지고…

    정권말기 총체적인 난국 속에
    우리 국민들은 고통을 겪게 됩니다….

    그때쯤 지금의 잘못된 선택을 뼈저리게 후회하게 됩니다.

    비용은 많이 들었지만 부도덕하고 정직하지 못한 대통령의 파괴력을 절감하고 다음 선거 부터는 상식 이하 인간들이 다시는 선거판에 발을 못 붙이게 됩니다…

    해피엔딩이긴 하지만 출혈이 너무 크네요.
    솔직히 이렇게 안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명박이 너무 싫지만,
    갑자기 개과천선해서 지말대로 경제 회생시키고 우리나라가 더 발전하는데 큰 역할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진심으로!!!

    하지만 걱정이 더 앞서는 것은 어쩔 수 없네요.

    • 위의 글은 216.***.105.10


      위의 글은 “걸레를 문” 개소리였습니다.

    • woopa 216.***.71.163

      x잡고 까는소리 짖고있네…
      새대가리에서 무슨 예상치가 나오는지, 원……

    • tracer 198.***.38.59

      제 생각엔 뼈저리게 후회하고 온국민이 단합하여 비교적 도덕적인 정권을 자리잡게 한 다음에 그 정권에 대해 또 못살겠다고 난리치고 예전 실수 망각하여 다시 수구 정권이 들어오고(정권교체).. 이런게 오래~~앳 동안 반복되지 않을까요?

    • .. 24.***.51.130

      아무리 못해도 노무현, 정동영 보다는 낫겠지요..

    • …. 157.***.41.125

      아무리 못해도 노무현, 정동영 보다는 낫겠지요.. 22222222

    • 원글 71.***.247.138

      저 위 두명, 예의 없음은 명바기나 한날당 똘마니들의 전형이군.
      특별히 할말 없으면 그냥 조용히 찌그러지시지.
      저 위 당신들 분비물들은 좀 치우고
      더러운 냄새가 나서 참기가 힘드는 구만.

    • 원글 71.***.247.138

      앵무새 처럼 노무현이가 못 했다고만 하시지들 말고,
      구체적으로 잘못된 점을 지적하고, 다음 정권에서 이렇게 바뀌었으면 한다 정도로 논리를 좀 펴심이 어떨지….싶네요

      노무현 처럼, 정직하게 원칙을 지키면서 정도를 가는 정치를 명박이가 상상이나 할 수 있을까요?

    • Voice 12.***.248.130

      다시금 한국인의 저력을 믿어보게 됩니다. 명박이의 실정에도 불구하고 다시금 일어서는 우리 민족의 정신. 영삼이 때는 모르고 당했지만 많은 애국자(!)들이 우려하는 가운데 대통령이 된 명박이에게 당하게 되는 불쌍한 우리 형제/자매들… 그래도 그들은 다시 일어설 것입니다. 그대로 포기하지 않을 겁니다. 그렇게 믿고 싶습니다.

      명박이가 임기를 마칠 때 이런 경제/사회 지표들을 찾아 보고 싶습니다. 문맹율, 결식(혹은 식비보조) 가정/아동, 상위/하위 소득 10%의 연소득, 대한민국 총지가, 기업경쟁력(여러 기준에서), 행복지수…

    • 재미있군. 216.***.105.10

      의사
      24.6.238.x 선데이 서울 /
      달걸이 하시나? 어제 오늘 너무 막 나가시는거 같네요.
      도대체 뭐가 그리 궁금하기에 이리도 비틀어 대시는지.
      이 나라에서 변호사 의사들 많이 해쳐먹는거 누구나 다 아는 사실 아니요? 단지 통계자료 하나 올렸을뿐인데… 말꼬리 잡기 놀이를, 윗글 부모님 모시는 의견에 이어서, 계속 하고 싶으신 게군요.

      SD.Seoul
      66.17.118.x 의사 24.6.238.x/
      단순한 통계에는 관심없소.
      그 해석이 재미있다는 말이요.

      남이 벌면, 해쳐먹는거고,
      본인이 벌면, 열심히 일한 댓가라고 생각하겠지요.

      보수 신문
      71.141.247.x 어째 딴 소리도 심하시군요

      그게 뭔 상관입니까, 인터넷 들어가면 뭘하나요, 종이 신문으로 익숙한 조중동에 가서 머무는데…

      보수신문
      24.6.238.x 너 데리고 놀아 주었던 “보수 신문”은 왜 빼 놓니?

      그때 너 나한테, 근거 어쩌구하면서 근거 없는 소리 지껄였었자나.

      어째 바아보
      24.6.238.x 어째/ 바로 위에 위에 글에서 버벅대다가 여기 와서도 남의 다리 긁는 건 여전하구요.
      노빠 걱정 하지 말고, 본인 앞가림이나 잘 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무엇보다 이해력을 좀 기르고, 상황 판단을 잘하는 연습을 좀 더 하시길.

      노빠 x
      24.6.238.x ../ (저위 점 두개)

      은둔 중인 노빠 중 한 명인데, 저기 위 “노빠 중 한x’가 상당히 거슬려 보이는군요. x는 뭐지?

      그럼 나도 한번,
      xx같은 xx들은 늘 이런 식이라니까, 한다는게 xx 아니면 xx나 해대고
      xxx xx 하고 xxx 해서 xxx나 해 xxxx!!!

      말장난
      24.6.238.x 저년의 주둥이를 확 찢어 버리고 싶다.

      ‘찢어 버리고 싶다’고만 했지, 주어가 없는 문장이다.
      따라서 내가 그런게 아니다.

      사실 더 찢고 싶은데, 젊잖은게 한이다. 누가 젊잖지?

      저게 공당의 대변인이라고 할 수 있는가?
      쟤는 누가 시킨걸 앵무새처럼 C브린 걸까, 아니면 지가 생각해 낸 말일까?
      어느 경우든 저것 또한 한참 자격이 모자란 애다. 이명바기와 잘 어울린다.

      남의 얘기지만 기분 드럽다, 에이 씨바 (누가?)

      재미 없다
      71.141.247.x “걸레문” ?
      이게 어디 있는 문이지?

      너무 허탈해서 경황이 없다
      함 덤벼라, 요절을 내 줄테니.

      보수 신문
      71.141.247.x 어째 딴 소리도 심하시군요

      그게 뭔 상관입니까, 인터넷 들어가면 뭘하나요, 종이 신문으로 익숙한 조중동에 가서 머무는데…



      위의 분비물은 “걸레문” 개의 분비물입니다.

    • 원글 71.***.247.138

      재미있군/
      명문들이구만. 분명한 메세지도 있고.
      천박한 욕밖에 없는 니 분비물과 어찌 비교를 하려 하느냐.

      그리고 젊잖은 내가 저렇게 쓰기까지 과정, 앞뒤 부분은 쏙 빼고 클라이맥스 부분만 잘라다 붙이는 짓은 너희 부류 인간들이 잘 하는 짓 인 것은 잘 알고 있지.

      존말 할때 저 쓰레기들 치우지 못 하겠니?
      너 때문에 진지한 글이 더렵혀지는게 너무 짜증난다.

    • 원글 71.***.247.138

      재미있군/
      니가 혹시 전에 여기서 분탕질 하던 조빠냐?

    • 재미있군. 216.***.105.10

      의사
      24.6.238.x 선데이 서울 /
      달걸이 하시나? 어제 오늘 너무 막 나가시는거 같네요.
      도대체 뭐가 그리 궁금하기에 이리도 비틀어 대시는지.
      이 나라에서 변호사 의사들 많이 해쳐먹는거 누구나 다 아는 사실 아니요? 단지 통계자료 하나 올렸을뿐인데… 말꼬리 잡기 놀이를, 윗글 부모님 모시는 의견에 이어서, 계속 하고 싶으신 게군요.

      SD.Seoul
      66.17.118.x 의사 24.6.238.x/
      단순한 통계에는 관심없소.
      그 해석이 재미있다는 말이요.

      남이 벌면, 해쳐먹는거고,
      본인이 벌면, 열심히 일한 댓가라고 생각하겠지요.

      보수 신문
      71.141.247.x 어째 딴 소리도 심하시군요

      그게 뭔 상관입니까, 인터넷 들어가면 뭘하나요, 종이 신문으로 익숙한 조중동에 가서 머무는데…

      보수신문
      24.6.238.x 너 데리고 놀아 주었던 “보수 신문”은 왜 빼 놓니?

      그때 너 나한테, 근거 어쩌구하면서 근거 없는 소리 지껄였었자나.

      어째 바아보
      24.6.238.x 어째/ 바로 위에 위에 글에서 버벅대다가 여기 와서도 남의 다리 긁는 건 여전하구요.
      노빠 걱정 하지 말고, 본인 앞가림이나 잘 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무엇보다 이해력을 좀 기르고, 상황 판단을 잘하는 연습을 좀 더 하시길.

      노빠 x
      24.6.238.x ../ (저위 점 두개)

      은둔 중인 노빠 중 한 명인데, 저기 위 “노빠 중 한x’가 상당히 거슬려 보이는군요. x는 뭐지?

      그럼 나도 한번,
      xx같은 xx들은 늘 이런 식이라니까, 한다는게 xx 아니면 xx나 해대고
      xxx xx 하고 xxx 해서 xxx나 해 xxxx!!!

      말장난
      24.6.238.x 저년의 주둥이를 확 찢어 버리고 싶다.

      ‘찢어 버리고 싶다’고만 했지, 주어가 없는 문장이다.
      따라서 내가 그런게 아니다.

      사실 더 찢고 싶은데, 젊잖은게 한이다. 누가 젊잖지?

      저게 공당의 대변인이라고 할 수 있는가?
      쟤는 누가 시킨걸 앵무새처럼 C브린 걸까, 아니면 지가 생각해 낸 말일까?
      어느 경우든 저것 또한 한참 자격이 모자란 애다. 이명바기와 잘 어울린다.

      남의 얘기지만 기분 드럽다, 에이 씨바 (누가?)

      재미 없다
      71.141.247.x “걸레문” ?
      이게 어디 있는 문이지?

      너무 허탈해서 경황이 없다
      함 덤벼라, 요절을 내 줄테니.

      보수 신문
      71.141.247.x 어째 딴 소리도 심하시군요

      그게 뭔 상관입니까, 인터넷 들어가면 뭘하나요, 종이 신문으로 익숙한 조중동에 가서 머무는데…

      원글
      71.141.247.x 재미있군/
      명문들이구만. 분명한 메세지도 있고.
      천박한 욕밖에 없는 니 분비물과 어찌 비교를 하려 하느냐.

      그리고 젊잖은 내가 저렇게 쓰기까지 과정, 앞뒤 부분은 쏙 빼고 클라이맥스 부분만 잘라다 붙이는 짓은 너희 부류 인간들이 잘 하는 짓 인 것은 잘 알고 있지.

      존말 할때 저 쓰레기들 치우지 못 하겠니?
      너 때문에 진지한 글이 더렵혀지는게 너무 짜증난다.



      위의 분비물은 “걸레문” 개의 분비물이였습니다.

    • 부패와의 싸움 71.***.172.238

      부패 앞에서는 국민이 원하는 경제는 없는 법입니다. 사기꾼에게
      부패검찰은 무협의라고 정의를 팔았읍니다. 이미 계산을 했겠죠. 사기꾼에게
      공신대우을 받으면서 비자금 특검에 벗어나 살겠다는 것이죠. 국민들은
      사기를 당하고 자격미달에게 투표를 한 것입니다. 결국 도둑맞은 것예요.
      앞으로 치룰 부패와 싸움이 쉬운 일이 아닙니다.
      민주사회가 10년 20년 30년 후퇴할 수 있읍니다. 부패할 수록 민주사회와는
      거리가 더욱 더 멀게 되지요. 물도 자정작용할 수 임계 오염도가 있는 데
      이런 부패를 척결못하면 지금까지 한국 민주사회가 자정작용 수 없는 정도로 부패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 암담하지만 66.***.54.196

      국민이 선택을 했으니 잘 되길 바라야지요. 그런데 국민이 선택한 기준이 “참~내” 입니다만. 다만 걱정인 것이 미국비위 맞추느라 북한 죽이겠다고 하는 것은 아닌지… 북한은 우리가 죽이겠다고 죽고 살고 할 나라가 아니며 미국이 상황을 보면서 결정하겠죠…

    • 68.***.248.21

      유사이래 처음으로 대한민국이 제대로 된 대통령을 뽑았다고 믿습니다.

      대한민국의 천만이 넘는 국민들이 무식하고 도덕적으로 타락해서 이명박을 대통령으로 선택했다고 생각하는지…

      개인적으로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가 너무 큰 욕심 부리지 않고 할 수 있는 역량의 반 정도만 발휘해도 대한민국의 앞날에는 큰 영광이 있을 것이라 봅니다.

    • 원글 71.***.247.138

      새 대통령 당선자의 첫 일성
      ‘만약 특검해서 별거 안 나오면 BBK 분제 삼은 사람이 그 책임을 져야 할꺼다’
      자기가 3일전에 내뱉은 말을 부정하고, 국민을 협박하고 있습니다.

      첫날부터 이러는데 … 앞으로 어떨지… 걱정이 앞섭니다.

      잠시 부연 설명을 하면 BBK는, 금융 사기에 의해서 수천명이 수백억원의 피해를 보았던 형사 사건입니다. 검찰 수사가 미진하다는 국민 절대 다수의 의견을 반영해서 의혹을 풀어 보자고 특검을 도입한 상황인 거지요. 선거와 직접적인 관계가 없는 사안이고 선거가 끝났다고 해서 중단할 하등의 이유가 없는 사안입니다.

    • 암담하지만 66.***.54.196

      무식하지도 도덕적으로 타락하지 않아도 눈앞의 이익 (이익이 될지 안될지도 모르겠지만)에 판단이 흐려질 수도 있죠. 이번 선거는 경제라는 주제아래 모든 것이 가려진 선거라고 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