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교는 기독교의 이단이다. 왜 그런가? 통일교를 보고 통일교는 기독교의 이단이라고 주장하는 것과 거의 흡사하다. 아직은 안티교가 모든 면에서 초창기에 있기 때문에 흡사하지만….

반기련은 안티종교에 해당된다. 안티교는 기독교의 이단이다. 왜냐하면 성경을 가지고 놀기 때문이다. 보라. 모든 기독교 이단들이 다 성경을 가지고 논다. 성경을 가지고 노는 것은 좋다. 그런데 그 성경의 해석이 정통 기독교와 다르다. 그래서 이단이라고 낙인이 찍히는 것이다. 이곳 게시판에 올라오는 성경 해석을 보라. 특히 이드먹사 같은 양반이 그 대표적인 사람인데 정통 기독교에서 보면 웃기는 일이다. 지멋대로 해석을 하는 것이다. 그러니 이단이 되는 것이다. 그렇게 성경을 풀다가 다 교주가 되는 것이다. 교주가 따로 있는가? 추종자가 생기면 교주가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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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들에게도 안티성경책이 있다. 반기련 홈피에 가보라. 여기서 활동하는 대부분 안티들이 반기련의 회원이자 교인이다.
한국의 이단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라. 그들은 기독교 경전인 성경의 오류와 한계, 그리고 기독교교리의 모순에 대해 입에 침이 마르도록 지적한다. 그런 넘이 바로 정명석이다. 그런 넘이 바로 원리강론을 쓴 통일교 교주다. 예수는 실패한 자라고 말한다. 예수는 박멸해야 한다고 하는 안티들과 무엇이 다른가? 모든 이단은 기독교의 경전과 교리에 대한 비판을 한다. 그리고 자기들이 만든 책이 있다. 그 책이 바로 성경 위에 있다. 성경을 다루는데 잘못다루기에 이단이라고 하는 것이다. 불경을 다루는데 기독교에서 이단이라고 하지 않는다. 건전한 안티라면 기본적인 상식이 있어야 한다. 남의 일에 관여할 때에는 예의를 갖추고서 이곳에서 당당히 주장하셔야 되는 것이 아닌가?

2.
안티들도 조직을 가지고 있다. 반기련이 같은 안티 조직이 전국에 약42개 이상 정도가 있다. 인터넷에 안티기독교를 검색해보라.
그 안티조직의 총본부가 바로 반기련이다. 나머지는 반기련 신학교에서 교육을 받은 자들이 세운 안티교 지부들이라고 할 수 있겠다. 안티교의 역사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이 세상이 있는 한 영원히 있을 것이다. 빛이 있으면 어둠이 있듯이 말이다.

3.
안티교에서도 일정한 헌금(회비)을 걷는다. 어떤 모임이든 돈이 없으면 유지되지 않는다. 그 회비를 걷는 것을 놓고 문제를 삼는 것이 아니다. 몇 명이 모이는 계모임에서도 회비를 걷는다. 반기련도 자발적인 성금을 모아 운영하고 있다. 그것이 바로 회비요, 헌금이다. 성경에도 헌금은 자발적인 마음으로 기쁨마음으로 드리는 것이라고 했다. 안티교에서도 이렇게 기쁨으로 자발적으로 하는 것이니 이것은 종교의 수준으로 올라간 것이다. 안티교도 교회의 문제를 파헤쳐서 사람들의 마음을 사서 회비를 내게 했다면 고차원의 헌금 강요가 아닌가? 라고 내가 말한다면 욕하겠지 말이 안 된다고…돈을 걷는 것을 문제 삼는 것이 아니라 종교의 수준으로 자발적 헌금을 받고 있다는 것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4.
안티교에도 목사(혹은 교주)가 있다. 초대 목사(교주 혹은 회장)가 있고, 그들은 분리했다가 다시 통합하고 하는 짓이 어느 단체나 똑같다. 모든 종교가 다 그랬다. 그래서 세월이 흐르다고 종교로 성장한 것이다. 이 안티교도 바로 그와 같다. 사탄교도 있다. 그것도 마찬가지이다. 교주가 누구인가? 교주가 별 것인가? 이상한 교리를 설파할 때에 아멘하고 추종하는 자들이 있으면 교주(목사)가 되는 것이다.

5.
안티교도 전도한다. 더욱 조직적으로 열심히 한다. 사진을 걸어놓고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곳에서 한다.
그것도 안티들의 억지 논리에 빠져 많은 사람들이 죄악의 구렁텅이에 빠지게 한다. 이들은 복음을 곡해하고 교만하게 기독교는 악의 무리라고 전도한다. 그 이론에 속아 몸과 마음과 재산을 바치면서 안티운동을 하고 있는 것이 이 게시판에서 눈팅으로 보아왔고, 반기련에서도 보아왔다. 거기에도 이제는 봉급을 받아가면서 실무가 있다고 하니 이제 종교의 요소를 갖추고 있다는 말이다. 그리고 그 배타성은 하늘을 찌르고 있다. 안티를 공격하는 날이면 벌떼같이 공격하고 욕하고 난리를 부린다. 그리고 앵무새 같은 소리를 반복한다. 기독교는 배타적이다. 장승을 때려부셨다. 전통을 무시한다. 단군상을 깨부셨다. 아무개 목사 이런 불륜을 저질렀다. 이런 내용으로 이 게시판에서 열심히 전도를 하니 그것도 대단한 열정이다. 안티교 맹신도를 늘 이곳에서 본다.

6.
안티교들이 쓰는 단어나 용어는 기독교에 쓰는 좋은 단어를 역으로 이용하고 있다. 그들이 한때에 교회를 다녀본 적이 있어서 그런 방법으로 공격을 하는 것으로 안다. 어떻튼 그 방법이 기독교와 너무 흡사하다. 하기야 이단은 다 정통에서 나온 것이다. 일부는 독학으로 성경에 대해서 알 수도 있다. 그러나 여기에 있는 안티들은 그렇지가 않다고 본인들이 고백을 했다. 교회를 떠나 이유도 여러 가지다. 즉 안티교에 들어간 이유가 기독교에 들어가 예수쟁이가 된 이유 만큼이나 다양하다. 반기독교운동이라는 것에 붙잡힌 것이다. 본래 신자라면 무엇인가에 잡혀서 몸바치는 것이다. 이곳의 안티들의 말을 들어보라. 평생 개독 박멸에 이 한몸을 바치겠다고 하면 이것은 종교의 수준이 된 것이다.

7.
안티교에도 성경을 푸는 자들이 많다. 그런데 성경을 잘 풀려면 좋은 신학교를 나와야 한다. 이단적인 요소를 갖춘 신학교를 나오면 안된다. 반기련신학교는 기독교 이단의 요소를 너무나 갖추고 있다. 그 신학교는 현재는 통신학교인 인터넷으로 운명을 한다. 거기에 교장도 있고….그곳에서 이런 저런 단편적인 지식을 주워들어서 나름대로 성경을 푼다. 그런데 맞는 것도 있으나 마지막에 가서는 다르다. 그래서 안티교는 이단이다.

8.
안티교는 권력지향적이다. 인터넷을 교묘하게 이용하여 사람들을 지배하고자 한다. 이곳 게시판을 보라. 반기련의 게시판을 보라. 이곳에 반 안티교 글을 올리면 벌떼같이 욕하고 조롱하고 트집잡고….이런 일은 날마다 이곳에서 보는 것이다.

9.
안티는 노골적인 배타성을 갖고 있다. 특히 기독교에 대해서 박멸이라고 하는 극한 용어를 써가면서 배타성을 드러낸다. 특히 안티에 대들었다가는 욕으로 집단적으로 항의를 하는 것이 이곳 게시판에서 일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기독교 박멸은 참으로 우수운 것이다. 안티교 박멸을 외치면 이것은 종교전쟁이 되는 것이다. 이것을 모르고 생각없이 박멸을 쓰지 말라. 인간이 어떤 존재인지를 알면 그런 말을 쓰지 않을 것이다.

10.
안티교는 인터넷 모든 게시판으로 몰려다닌다. 그리고 삼삼오오 짝을 지어 안티교를 전도한다. 안티교 부흥을 위해서 말이다. 이쯤 되면 기독교와 외형적으로 너무 흡사하지 않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