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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119:47:41 #1615112dfg 75.***.37.114 3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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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 너 백수지?
2015-01-0516:28:38#1518359
sf 75.***.37.114 1043
사실, 10년이상을 드라마 한번 보지 않아서 배용준나오는 거 머시냐 .. 그거도 안봣고, 대장금 한편도 아직도 안봤는데,
연말에 어쩌다 잠시 엄마랑 텔레비 드라마 보다가, 어찌어찌하다가 마법의 빵집을 계속 보게 되네요. 드라마극본 참 잘 쓴거 같아요, 좀 빤한 이야기라 다 예측가능한 스토리인거 같긴 하지만, 등장인물들 캐릭터도 다 살아있고 연기들을 다들 잘해서 너무 재밌어요.
근데,
….거기나오는 여자 교도소 현실적인가요? 조현아가 그 빵에 들어갔다고 해서…너무 상상이 잘되요 ㅎㅎ
독방보단 4-5명 감방이 더 재밌겠죠?근데,
첨에는 압구정백야라는것도 보게 되었는데,
임성한 작가라고 알게 된 이후로는, 드라마가 영 이상하고 유령나올거 같고…괜히 정신병 걸리는 증세가 약간 느껴져서…이유는 잘 모르겠지만….캐릭터들이 약간 좀 다 이상하게 느껴지고(캐릭터에 일관성이 없으면 정신이 이상해지죠 미친사람보는거 마냥.) , 확실히 드러나진 않지만 천천히 보면 다 싸이코들 같애요. 기분이 영 안좋더군요. 괜히 이상한일 생기는거 같고 무서워져서 끊었어요.아 참,
조현아도 복녀씨같은 좋은 빵장 만나셔야 하는디.스웨덴 세탁소라는 여주인공도 재밌게 연기 잘하던데,
그건 어디 인터넷을 봐야 볼수 잇지? 알려주세요~ ㅎㅎ-
똑같은 레파토리 질문이군요 또.
도네이션 받는 계좌라도 하나 만들어 둘까요? 곧 백수될거 같은데…휴…말이 씨가 될라. 곧 백…..만장자 될거같네유. 흠… 말하고 보니, 씨는 뿌려야지…복권. 군산또라이 영옥이만 복권당첨되란법 있어? 십년만에 복권한장 사볼까.
그래도 진상이 같은 짓은 안해요. 저거 언제적 글인데…다 읽어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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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애틀박진상…
불알 달고 미씨나 기웃거리는 잉여예요.
남 글 추적하는 게 낙…
지 욕하는 글은 빛의 속도로 옮기고, 남에 대한 글은 지가 올리고 지가 감사하다고 답하는 쇼하는 발정난 새끼. ..-
가짜 진상이 짓은 뭐 자랑이야?
그리고 매춘부글은 또 뭐야. 재미도 하나없고….비열하고 음침한 분위기에.
마법의 빵집보고 글쓰는거좀 배워라.
그리고 니가 호주 박진순이의 심리좀 분석해주라. 니는 기순이가 왜 그랬는지 잘 이해할거 같은데?.. -
상상력이 뛰어난 만큼 똑똑하면 좋을텐데 안타깝습니다. 누가 누군지 똥인지 된장인지 구별 못하시나봐요.
미씨방은 굳이 안들어가도 아이피로 님이 쓴글을 찾아낼 수 있습니다. IT쪽에서 일하는 분 맞으세요? 거짓말인가 봅니다. 한국에서 3년, 미국에서 10년넘게 일하신분이 기본을 모르시네요.
본인 연봉 12만불도 거짓말이고 그냥 할일없어서 미씨방에서 아주머니들과 수다떠는 낙으로 사는
결혼 안한? 결혼 못해서 여기서 히스테리부리시는가 봅니다. ^^<님은 기본적 예의에 어긋난 글들만 올리시니 차단하자고 할까요? >
글쎄 67.***.41.1212013-10-2114:48:23
그것이 다양성의 문제냐, 에티켓의 문제냐겠지요.
어떤 생산성을 가진 다양성이라면 인정해야겠지만, 욕지거리나 일삼는 글들을 보면, 왜 저 인간의 오물과도 같은 감정 쓰레기를 왜 내가 여기서 감수해야 하는가 하고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기본적 예의에 어긋난 글을 올리는 사람들은 몇달간 차단하면 좋겠습니다.<2013년에 이미 님은 게시판 오염시키는 주범이라 제제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던거 기억하죠? >
미국인 65.***.23.152013-10-2120:26:11
>>>말꼬리잡고 늘어지는거 역겨워요공감합니다. 특히 아이피 173.***139.11, 67.***.41.121, 67.***40.116 분들.
차단은 개인의 자유침해의 우려가 있으니 반대지만 반성문을 올려서 게제한다든지 하는 제재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글 안쓴다고 약속 하셨는데 안지키시나 봅니다>
박상궁 67.***.41.1212013-11-1107:29:41
아무튼 나대지 말라는 가르침 잘 받잡고 여기다 앞으로 절대 글 안 쓰겠습니다.`-
말귀 진짜 못알아듣네.
아이디 있어야 들어가게 제한되어 있는 미씨방을 도둑질해서 글 보는 게 참 자랑이다…..
도둑질해서 엿보는 거고 아이디 안 쓴 거니까 괜찮다고? 무슨 똥같은 논리야.
너 변태냐? 몰래 엿보는 건 괜찮다?진짜 조승희같은 논리네…
걔도 지 논리로 정의니 뭐니 하며 사람들 여럿 죽였지. …그나저나 진짜 웃긴다. 너 창녀글 되게 찔렸었나 보다.. 한 소리 먹고는 그 이후로는 진짜 안 올려 ㅋㅋㅋㅋㅋㅋ
아 웃겨. 발정난 새끼… -
말돌리지 마시고요. 글 안올리신다면서요?
님 영어 실력이 웃기네요. 다른 아이피 166.***208로 개소리 한것도 올려드려요?
Hi there의 경우를 좀 설명해 주세요
2014-09-1500:33:49#1355385
질문 67.***.41.121 1172
회사에서 제 이름을 안 쓰고 Hi there만 쓰는 동료가 있습니다.
제 지인 중에도 저한테 카톡 보낼때 꼭 hi there로만 쓰는 친구가 있는데..
저랑 별로 친하고 싶지 않다는 걸까요? 참고로 제가 쓰는 영어이름은 어렵지 않습니다.매춘부
EDITDELETEREPLY
2015-01-1911:55:36#1539392
미소 67.***.41.121 475
전 매춘부에요어릴적부터 불행하게 살아온 저로써 마땅한 지식도,기술도 없어서 하는일이라곤 고작 이따위 매춘부일이죠
찾아오는 손님마다 돈벌겠다는 기쁨은 조금도 있지 않고 오히려
또 다시 내 몸이 더럽혀 지구나 하고 한숨만 나올뿐이죠
찾아오는 손님은 가끔 저희같은 매춘부를 구타하곤 해요
그럴때 마다 이따위 일을 관두고 싶어요
하지만 전 여기 아니면 그 어디에도 있을곳이 없는 사람이 되 버려요
저도 어릴적에는 정말 드라마에 나오는 여자만큼은 아니라도 꽤나 파란만장한 생활을 꿈꿔왔지만
이제 그 어릴적 바램은 절대로 이루어 질수 없는길로 빠져버렸죠
저에겐 이제 꿈도 희망도 삶의 목적도 없는 사람이 되버렸네요
어느날 저희 가게에 손님이 찾아왔어요
또 저는 한숨을 쉬었어요
또 내몸이 더럽혀 지구나 하고 제가 그 남자의 하룻밤파트너가 됬죠
그런데 이 남자는 뭔가 달랐어요
겉모습이 아니라 마음속이 보통 여길 찾아오는 손님과 많이 달랐어요
그저 제가 봐온 남자들은 성욕을 못이기는 발정난 개처럼인 사람들 뿐이였는데
이 남자는 성욕보다는 뭔가 다른 뜻이 있어 보였어요
그리고 얼굴빛은 매우 불행해 보였어요
제가 불행해 봐서 알아요. 이 남자가 얼마나 불행한지
그저 자기가 원하던 장난감 못얻는 철없는 어린아이가 불행하다는 사소한 불행이 아니라
저 만큼… 아니 그 이상의 불행을 안고 있는거 같았어요
괜히 제 마음도 씁씁해 졌어요
이 남자 왠지 모르게 지켜주고 싶다는 생각같은 불행한사람끼리 공동체를 이뤄 같이 있으면 좀더 좋겠따는 생각 등 나쁜감정과 달리 호감이 갔어요
그리고 그 남자와 하룻밤을 보냈죠
대범하게 마음쓰는 거… 어떻게 하죠?
2015-01-1407:56:59#1532639
그냥 67.***.41.121 6
개인적으로 분수에 넘치는 과도한 욕심을 부리는 사람들을 경멸합니다.
자기의 몫을 자기가 처리하지 않으면 남의 짐이 된다는 걸 뻔히 알면서도 분수에 맞지 않는 욕심으로 뻔뻔스레 남에게 떠 넘기는 사람들 말이죠.그런데 이런 사람들이 미국에는 꽤나 많은 듯 싶습니다.
워낙 소비를 권장하는 나라라 그런지, 소비에 대한 욕구는 심하고, 어린아이들처럼 절제하는 법이 모자르니, 무조건 쓰고 보자. 어떻게든 쓰고 보자는 주의랄까.주변에도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뭐가 그렇게 하고 싶은 게 많고, 먹고 싶은 게 많고, 사람들 노는 데 빠지고 싶지 않은 건지…
직장도 실직해서 수입이 없는데도 기를 쓰고 사람들 모임에 나와서 어울립니다.
직접적인 피해를 주는 건 없습니다만, 보면 짜증이 납니다.지인들끼리 좋은 음식과 술을 가져와 나누어 먹는 자리에서 표 안난다고, 어디 1불도 안되는 싸구려 와인을 가져 온다던가, 과거 회사 이벤트로 같이 먹고 남은 와인들, 전부 자기 케비넷으로 챙겨 놓는다거나, 택시로 이동해야할때 기를 쓰고 얻어탄다거나…
자기가 많이 먹었을때는 1/n이 당연한거고, 남이 더 많이 먹었다 싶으면 나는 뭐밖에 안 먹었으니 이것만 돈 내겠다….
구차하게 지내는 꼴을 보면 짜증이 나고 어울리기가 싫은데
같이 어울리는 사람들은 그걸 다 그냥 넘어가 줍니다.
그렇게 속 넓게 대인지뢰 구는 주변 지인들을 보면,
나도 저렇게 대범해져야지…하면서도
저런 사람들이 하는 꼬락서니들을 보면 똑같이 옹졸해져서 하나하나 따지고 곱씹고 있는 저를 발견합니다.
마음 너그러이 쓰는 분들은 어떻게 이런 일에 무심하게 되시는지 궁금하고 배우고 싶습니다.잘난척 쩌는 인도인들 어떻게 상대하시나요?
REPLY
2013-11-0808:45:34#170239
허이구 67.***.41.121 4207
다들 겪어보셨겠지만, 인도인들에게는 잘난척하는게 그냥 인종적 특징인것 같습니다.같이 일해본 남자들은 100이면 100 다, 자기가 얼마나 대단한 집안에서 왔는가 (주로, 인도에서는 우리집 아주 부자다) 자기가 얼마나 똑똑한가를 침튀겨가며 말합니다.
참고로 이런 새끼들이 제 앞에서 저렇게 설치는 건, 만만한 인상과 조용한 성격인 제 탓도 다분합니다. 반성합니다만 고치기가 쉽지 않네요.
여자의 경우는, 의외로 성격들이 좋긴 한데, 좀 드세다, 나댄다 싶으면 하나같이 말많고 저 위에 언급된 남들처럼 잘난척이 심합니다.
최근에 제가 하고 있는 프로젝트 관련 아이디어가 필요해서 저렇게 잘난척하기 좋아하는 인도여자에게 비슷한 프로젝트 경험을 물었습니다. 잘난척할 기회가 왔으니 이 여자는 신나게 자기가 한 프로젝트를 이야기하는데 이야기 도중에 예를 들게 되었습니다.
제가 여지까지 이런 토론을 동료들과 숱하게 했지만, 보통 예를 들때는, A와 B가 있다고 치자, A는 어떻고 저떻고….하는데
이 여자는, 자, 너와 내가 서비스를 받는다고 치자. 나의 세팅은 3-5시간, 너의 세팅은 5-10시간이 되는거지. 왜냐면 나는 프리미엄 고객이고 너는 일반 고객이니까. 왜냐하면 나는 너보다 훨씬 더 많은 금액을 지불하니까 나는 전화를 걸면 대기시간이 5시간을 넘기면 안되지만, 너는 일반 고객이니까 더 오랜 시간을 기다려도 되는거지….
사실 이게 그냥 예에 불과한 거지만 듣는 내내 기분이 나쁘더군요.
프로젝트 아이디어와는 직접적으로 연관없는 일례이기 때문에 넘기기는 했지만 기분이 찝찝하더라구요.
이런 경우 제가 어떻게 핸들했어야 할까요? 물론 유머스럽게 넘기시는 스킬 있으신 분은 나름 넘기시겠지만, 제가 그런 쪽으로는 쉽게 감정을 숨기는 편이 못되어서….
정말 유치한 질문 올려서 죄송합니다만 제가 일터에서 겪는 주 문제점들이 이러한 사소한 인간관계인지라 케이스 바이 케이스로 처방전을 좀 배워볼까 합니다.HomeForumsUS Life
다들 연봉인상 얼마나 받으셨나요?
EDITDELETEREPLY
2015-03-0601:20:01#1608754
쩝 67.***.41.121 51
스스로 6 figure라고 위안 받긴 하지만 그래도 주변에서 너무 잘 받으니까 위축이 듭니다.
들리는 소문에 apple 실적 좋은 곳은 rsu가 연봉보다 더 높이 받는다는군요. 보통 150k 연봉에 150k rsu 정도로… 요즘 Apple 사업 잘 되는 거나 stock 가격 치솟은 거보면 안될것도 없어 보입니다.저는 올해 베이스 1.5% 인상에 보너스 12%입니다. Rsu는 전혀 없고요.
다른분들은?윤창중에 이어 문전도사님께서도 한 건 하셨어요…
2013-05-1606:04:12 #410440
움 67.***.41.121 2814이런 거 보면… 남자들은 어떤 생각이 드는지 궁금합니다.
아래에서 하나 찍어 보신다면?1) 한국의 성문화는 잘못 되었다. 고쳐져야 한다. 변태적 음성적이다.
2) 한국의 성문화는 잘못 되지 않았다. 미국의 법적 규제는 너무 성에 대해 예민하게 대해서 이상하게 보이는 것 뿐이다.
3) 객관적으로 볼때 한국의 성문화 잘못 되었지만… 난 그게 안 변했으면 좋겠다. 남자에게 즐길 수 있는 게 너무 많아서 좋아!
참고로 여성인 제 입장은 1번입니다.
여성에게는 정절을(여자는 결혼때까지 처녀여야 한다, 혹은 처녀였으면 좋겠다…. 문란한 여자는 걸레다.. 드러운 것같으니…) 강요하고, 남성에게는 지나친 방종을 (넌 뭐했길래 아직도 총각딱지도 못 뗐냐. 카사노바(짜식 부러워…긍정적, 동경의 의미)) 종용하는 모순적 가치관과
만성화된 불법 성매매 및 여성의 상품화 (뭐.. 이건 뭐 여성뿐만 아니라 세상이 망하려는지, 모든 게 다 상품화되는 실정인 것 같습니다. 세상이 어찌 되려 이러는지.. 원)등등….
암튼 성 (꼭 섹스만이 아니라, 남성/여성과 관련…모든 것들)에 있어 한국은 여러면에서 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제가 미국 문화 신봉자도 아닙니다. 마약하고 총질하는 문화가 뭐가 좋겠습니까.. 완벽한 건 없죠.. 단지 문제점만 따지자면.. 한국 문화는 성적으로 넘 음성/변태적이예요. 참고로 전 공창제 지지하는 사람입니다.)
정말 그냥 궁금해서 묻습니다.
한국의 성문화 자체에 대해 남자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바늘로 허벅찌 찌르며 보내는 한 여인네가 심심하야 질문해 봅니다….나이 40줄에 아직도 senior title을 달지 못하면 문제 있을까요?
EDITDELETEREPLY
2015-03-0223:20:49#1605688
entry 67.***.41.121 307
경력이 10년이 넘었는데 아직 공식적으로 senior title을 못 달았습니다. 거의 프로모션이 전무. 회사에서 대외적으로 인정은 못 받지만 직접적으로 같이 일하는 사람들은 만족해 하고 중요한 프로젝트도 많이 주어지고, 별 문제 없습니다. 자부컨데 10명 내외한 팀에서 일로 따지면 2순위정도 됩니다. 참고로 제가 1순위라고 생각하는 미국 사람도 저처럼 30중반에 senior title 없이 그냥 일만 합니다. 참고로 프로모션 받은 사람들 이야기를 들어도 연봉상의 변화는 전무하다고 합니다. 단지 타이틀 변화.저 자신은 매니저가 되는 것도 싫고 타이틀에 별로 구애를 안 받습니다.
저와 가까이하는, 높은 곳에 줄 닿는 주변인들은 은근히 저와 다른 힘있는 사람들과 연결을 시켜 주려 하거나 아랫 사람을 둘 기회를 만드는 등 기회를 줍니다. 이런 점을 동료 중에는 경계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주로 나이 많고 능력 없으나 정치 잘하는 사람들. 특히나 이 사람들은 제 영어가 약하다는 걸로 태클을 많이 겁니다. 워낙 나이 많은 사람들이 많아서 제가 젊은 축에 속합니다.)
제가 영어가 약하고 처세에 약하기 때문에 그냥 주는 일만 맡아서 하면 좋겠습니다. 한번 모르고 위의 ceo 급들이 술자리하는데 동료 따라서 갔다가 잔뜩 주눅만 들다 와서 진저리가 납니다.제가 잘못 생각하는 걸까요? 참고로 현재 하는 일이나 연봉에도 크게 불만 없습니다.
—
더 부연설명을 하면, 저와 정적관계(저는 억울하지만 그 인간이 날 싫어하고 못잡아 먹어 안달했었음)의 인간이 퇴출되었고, 프로젝트 퍼포먼스 등등, 저의 입지가 좋은 상황입니다. 상황이 좋아지니 정치에 민감한 윗선 사람중에는 없는 프로젝트도 만들어서 저와 일하려 하더군요. 일보다도 networking 목적이 빤히 보이는….이 상황에서 위로 가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가….의 문제입니다. 자신도 없고 하기도 싫지만 기회를 잡아야 하는가…미국 친구에게 이야기하니, 그건 싫건 좋건 네가 살아남기 위해 꼭 위로 올라가야 한다. 그게 미국 사회다라고 이야기하는데…. 기회를 만들려면 만들수도 있습니다.노력하면 네트워킹도 할 수 있겠죠. 문제는 하기 싫다. 하지만 해야 하는 거면 할 수도 있다. 고민입니다.—
미국 친구와의 대화 중 인상깊은 게친구: everybody plays politics!
나: no, I don’t…
친구:yes you do!
나:…(영어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 제가 영어가 약해서…)
이 친구는 직장 동료가 아니라서 제가 어떻게 일하는 지 모르죠. 하지만 어쩌면 저도 그 질색해 마지 않는 politic을 했으니까 10년간 밥벌이하며 살아 남았겠죠. 고로… 정확히는 얼마나 적극적으로 하느냐의 문제인듯…. 개인적으로는 나도 정치를 하긴 했겠구나…라는 놀라운 발견이었슴니다.처세술에 있어 정말 솔직한 답변을 바랍니다.
2015-02-1313:39:53#1576316
질문 67.***.41.121 160
저는 다른 사람을 평가하는데 있어서 후한 편입니다. 가능하면 좋은 이야기를 해 주려고 하고, 나쁜 이야기는 안 하려고 합니다.
주변에 나름 사회성 proactive한 사람들 보면 절대 다른 사람의 칭찬에 인색하며 주로 자기 자랑과 남 깎아내리기, 남의 험담하기를 주로합니다.어느샌가, 나는 저사람이 대해 좋게 이야기해주는데, 그 사람은 나에 대해 나쁘게 이야기한다면 내가 손해가 아닌가, 나도 저사람처럼 남깎아내리고 자기 추켜 세우는게 사실 바람직한 테크닉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솔직한 답변 바랍니다. -
그 이후로 내가 싱글방에 글 올렸디?
초단순 무식아불알 잡고 계속 변태짓이나 해라 20대에.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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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셨던데요? ^^
ㅋ 67.***.41.121 2014-12-0610:35:33
여기까지 묻는 거 보면 지가 맘이 있어 벌렁벌렁하구먼….넘어가지 마라. 남자가 찔러보고 좀 네가 몸달아하면 잠이나 같이 자고 아님 말면이니까.
껄떡대는거 따로 돈드는 일도 아니고 너같은 멍청한 애나 그런 걸로 오만가지 생각하니까…
그냥 미국있는 동안 섹스 좀 하고 재미 보려면 몇번 찾아가서 아는체하고 웃어줘.
원래 어학 연수생들이 뭐 다 그렇지…결혼을 하면 고생 안하면 외로움
2014-11-2403:16:40 #1440256
쩝 67.***.41.121 1364
외롭다고 징징대다가 하나 건지면 간이라도 빼줄것처럼 굴고 결혼에 목매어 겨우겨우..겨우 결혼하고 살다보면 삶이 힘들고 지치고 내가 왜 저런 거랑 결혼해서 이고생인가 지지고 볶고 밉고 죽이고 싶을때가 한두번이 아니고 싸우다가 별거에 이혼. 또 외로워서 징징. -
어 올렸네? 내 분을 못 참고 올렸나보다. ㅋㅋ
그래, 그래서 너는 불알 잡고 변태짓하며 미씨글 들여다 보는 건 괜찮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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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수준 높은 언어만 구사하십니다. ^^
묻긴 뭘 물어봐 67.***.41.121 2014-11-2818:01:47
남자 돈(능력) = 여자 외모(나이)
찌질하게 가난하고 성격좋은 한국 남자와 결혼하고 싶냐고 여자한테 묻느니,
그냥 나이많고 못생겼는데 성격좋은 한국 여자와 결혼하고 싶냐고 네 스스로에게 물어봐라.
그럼 답이 나온다.
그게 정확히 찌질하게 가난하고 성격좋은 한국 남자에 대한 한국 여자들의 마인드니까.EDITDELETEREPLY
칠푼이 70.***.252.194 2014-11-2819:32:54
야 남자 돈(능력) = 여자 외모(나이) 라고?근데 왜 나이 30넘은 상폐(상장폐지)된 한국년들은 눈이 20대여자애들보다 높은건 어떻게 설명해?
여자나이 25살 넘으면 외모, 뼈, 피부 다 노화 급속히 진행되고 난자도 썩어가는 시기인데…남자 돈(능력) = 여자 외모(나이) 이란 너의 생각 틀린거 아님?
EDITDELETEREPLY
빙신아 67.***.41.121 2014-11-2917:05:01
네 좆밥 썩는 냄새 더러워 -
대답을 해 새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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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하면 정식으로 신고하시던가요
제 아이피 신고 하고 미씨방운영자에게 메일보내서 공식적으로 항의하세요. 수사 요청 하시고요.
님이 미씨방과 이 사이트에 오가며 쓴글, 제가 이제 까지 님한테 달았던 댓글들 모두 첨부해서 보내봅시다.
어때요? 제 아이디어 괜찮죠? 좀 기분 좀나게 공영 방송에 한번 내보내는건 어떨까요? 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여?자 이제 가서 고스톱?이나 하세요.
고스톱을 합니다.
EDITDELETEREPLY
2014-11-0323:29:59 #1410335
힘들다 67.***.41.121 315
원래 고스톱을 어떻게 하는 지 몰랐는데 우연한 기회에 온라인으로 고스톱을 치게 되었고 은근하 중독성에 거의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칩니다.치면 칠수록, 정말 조상님들이 대단해 보이네요. 어떻게 게임에 한국사회를 그대로 압축해 놨는지…
운도 좋아야 하지만, 실력이 따라주면 한판에 뒤엎을 수도 있고, 나 혼자 잘하는 건 안되고 살살 상대방을 방해하면서 해야 이길 수 있고, 암튼 그 오묘함에 감탄하는 한편 답답하기도 합니다. 흔한 게임도 머리 써가며 교묘하게 해야 하는 게임이니… 뭔가 한국의 압축판 같으면서 뭔가 서러운?암튼 참 오묘하네요
EDITDELETEREPLY
2014-10-2419:27:54 #1394418
궁금 67.***.41.121 1900
본인은 싱글입니다.
베이지역에서 결혼생활하려면 전업주부는 꿈도 꾸지 말라는 소리를 타인종(미국인 포함)에게서 종종 듣습니다. 실제는 어떠한지요? 공유 바랍니다.저부르셨나요 67.***.41.121 2013-11-1101:41:57
본인은 IT쪽 10년차..
연봉 10만 15만 사이인데, 다음 회사에서 이 이상은 힘들것 같고 어쩌면 10만 아래로 떨어질 가능성도 상당합니다. ㅜㅜ제가 예로 드신 15만 연봉이신 분들..
파이낸스쪽 20년차, IT쪽 15년차, 메디칼쪽 10년차 정도되신 분들입니다. 다들 결혼 한번 안 하신 순수 노처녀분들.
자영업하시는 돌싱 한분은 자세히는 모르지만, 그 분 역시 돈 상당히 잘 버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15만 정도로 이렇게 거품물고 놀라시면, 헤지펀드에서 펀드 매니저로 일하시는 분 연봉 들으시면 혀 깨무실지도… 그 분은 이미 결혼 하신 분이라 포함 안했습니다. 정확히 들은 건 아니라 장담은 못합니다만, 대충 눈치로 (보너스 포함?) 20만 이상은 받으시는 걸로 압니다. 좀더 밝히고 싶지만, 혹시 그 분 볼까봐 더이상은 안밝힙니다.
돈 못 버는 분으로 예 드신 분은 웨이츄리스나, 기타 서비스 업종에 종사하시는 분이십니다.
참고로…. 한국 남자분이시고, 40대 여성분을 고려하신다면, 아마 고액 연봉자보다는, 웨이츄리스하시는 분에게 더 호감을 느끼실 겁니다. 고분고분, 입안의 혀같이 구니까요.
저 위의 고액 연봉자들… 다들 겉으로는 나이스하지만… 한 카리스마들 하십니다. 그 중 특히 저 펀드 매니저분…. 그냥 말도 안 하고 같이 있기만 해도 그 느껴지는 기가 장난 아닙니다…. 독사의 기운이랄까요? (네, 저 그분이랑 별로 안 친합니다. 성격이 장난 아니라 데였었어요. )
설명이 좀 되었기를…
EDITDELETEREPLY
그보다 67.***.41.121 2014-10-1018:15:30
행복은 돈만으로 되는게 아니라는 걸 아시죠? 굳이 못 따라잡는 것을 궁금해 마시고 따라잡을 수 있는 걸 비교 노력해보심이 어떠십니까?…
예를 들면 일주일에 얼마나 자주 마누라를……..쿨헉…….도와주는가…와같은….매춘부
2015-01-1911:55:36#1539392
미소 67.***.41.121 475
전 매춘부에요어릴적부터 불행하게 살아온 저로써 마땅한 지식도,기술도 없어서 하는일이라곤 고작 이따위 매춘부일이죠
찾아오는 손님마다 돈벌겠다는 기쁨은 조금도 있지 않고 오히려
또 다시 내 몸이 더럽혀 지구나 하고 한숨만 나올뿐이죠
찾아오는 손님은 가끔 저희같은 매춘부를 구타하곤 해요
그럴때 마다 이따위 일을 관두고 싶어요
하지만 전 여기 아니면 그 어디에도 있을곳이 없는 사람이 되 버려요
저도 어릴적에는 정말 드라마에 나오는 여자만큼은 아니라도 꽤나 파란만장한 생활을 꿈꿔왔지만
이제 그 어릴적 바램은 절대로 이루어 질수 없는길로 빠져버렸죠
저에겐 이제 꿈도 희망도 삶의 목적도 없는 사람이 되버렸네요
어느날 저희 가게에 손님이 찾아왔어요
또 저는 한숨을 쉬었어요
또 내몸이 더럽혀 지구나 하고 제가 그 남자의 하룻밤파트너가 됬죠
그런데 이 남자는 뭔가 달랐어요
겉모습이 아니라 마음속이 보통 여길 찾아오는 손님과 많이 달랐어요
그저 제가 봐온 남자들은 성욕을 못이기는 발정난 개처럼인 사람들 뿐이였는데
이 남자는 성욕보다는 뭔가 다른 뜻이 있어 보였어요
그리고 얼굴빛은 매우 불행해 보였어요
제가 불행해 봐서 알아요. 이 남자가 얼마나 불행한지
그저 자기가 원하던 장난감 못얻는 철없는 어린아이가 불행하다는 사소한 불행이 아니라
저 만큼… 아니 그 이상의 불행을 안고 있는거 같았어요
괜히 제 마음도 씁씁해 졌어요
이 남자 왠지 모르게 지켜주고 싶다는 생각같은 불행한사람끼리 공동체를 이뤄 같이 있으면 좀더 좋겠따는 생각 등 나쁜감정과 달리 호감이 갔어요
그리고 그 남자와 하룻밤을 보냈죠
그 남자는 벗엇던 옷을 다시 챙겨입고는 문밖으로 나갈려고 했어요
그때 제가 어떻게 된건지…
제 입이 그 남자에게 이렇게 말했어요
“저기… 당신이 좋아요…”
저도 모르게 제 입은 말햇지만 거짓은 아니였어요
그 남자는 절 한번 보고는 문밖으로 나가버렸죠
너무 냉정하게 나가자 전 이상한 생각이 들기 시작했어요
제 진심은 조금도 통하지 않은거 같았어요
저 남자는 과연 무슨생각을 했을까요
그저 이 가게 단골손님 만들려는 매춘부의 작전으로 생각했을지
아니면 팁을 얻을려고 하는 짓으로 생각 했는지
제가 너무 서툴렀던거 같아요
아니 매춘부 따위의 말은 다 거짓으로 들렸겠죠
결혼을 하면 고생 안하면 외로움
EDITDELETEREPLY
2014-11-2403:16:40#1440256
쩝 67.***.41.121 1364
외롭다고 징징대다가 하나 건지면 간이라도 빼줄것처럼 굴고 결혼에 목매어 겨우겨우..겨우 결혼하고 살다보면 삶이 힘들고 지치고 내가 왜 저런 거랑 결혼해서 이고생인가 지지고 볶고 밉고 죽이고 싶을때가 한두번이 아니고 싸우다가 별거에 이혼. 또 외로워서 징징.EDITDELETEREPLY
씨애틀박진상 67.***.41.1212015-03-1008:58:25
보통 각각 1.75불 하지 않나? 알바해서 돈이 없나…
그나저나 옷은 자주 빨아 입고 다니세요. 정말 썩은 빨래냄새 나는 옷 입고 돌아다니는 인간들 보면 추접스러워 보임. 어우 냄새….EDITDELETEREPLY
씨애틀박진상 67.***.41.1212015-03-1008:40:27
원글이 너냐? 딱 같은 인간이네. 세탁기 쓰지 말라는 건 안중에도 없고 지 생각에 써도 된다며 말도 안되는 어거지 쓰는거…
거 봐. 딱 사이코 조승희라니까. 이름을 조승희로 바꿔라 이 사이코야.씨애틀박진상 67.***.41.1212015-03-0822:56:56
머리가 나쁘니 싸구려 알바로 연명하겠지만, 참 안됐다. 그 머리 달고 평생 살려면….
EDITDELETEREPLY
씨애틀박진상 67.***.41.12201503-1116:31:25
할일없는 잉여새끼….
같이 놀 친구도 없고 여기서 이런 짓이라도 하면서 관심받겠다는데 그냥 냅둬요.
조승희처럼 총 입에 물고 죽든지 하겠죠.씨애틀박진상에 대해…
2015-03-0710:37:41#1610397
씨애틀박진상 67.***.41.121 501
씨애틀박진상=운영자 설에 한표.
owner는 아니고 그냥 모니터하라고 고용된 웹마스터인듯 해 보임. 저급 코더나 유학생 알바? 나도 이거 설마설마 했었는데, 며칠 전에 내 아이피 잠시 block 되는 거 보고 개어이 없었음. 내가 자신의 소듕한 아이디 쓰는게 몹시도 속상했었나 봄. ㅋㅋㅋ씨애틀박진상=멀티 ip 에 한표.
젤 웃겼던 게 지한테 안 좋은 글은 몇분 안되서 반대표가 우수수 붙는데.. ㅋㅋㅋ 박진상아, 여기 사람들 그렇게까지 찬성/반대에 적극적이지 않단다. ㅋㅋㅋ 그런 글에 이상하게 박진상 옹호하는 글들 있음. 내가 semantic analysis를 하면 찾을 수도 있는데, 그렇게 열공하며 하기엔 귀찮음…. 암튼 지가 그렇게 노니까 걸핏하면 다른 사람한테 멀티 아이피 쓴다 개ㅈ랄함. ㅋㅋㅋ 이 글 읽는 사람중에 이런 박진상의 개ㅈ랄글 보면서 어이 없었던 사람들 꽤 있었을 것임. 나이도 어리고 소견도 좁은 주제에 지가 무슨 남의 글을 평가하는지… 또 돈은 받아 먹어서 열심히는 하더라. ㅋㅋ아무튼 workingus의 탁월한 리쿠르팅에는 한표. 능력없고 할일 없는 애들 몇명 뽑아서 열심히 일하게 만들었으니…
EDITDELETEREPLY
씨애틀박진상 67.***.41.1212015-03-0922:11:00
월급 130만원 받는 9급 공무원이야, 원래 삶이 월급 130만원짜리 삶이니까 65세 정년 퇴직해도 별 차이 없겠죠.
연봉 1~2억 받는 사람들은 정년퇴임 후에 no income도 그 정도의 생활, 혹은 기본급의 생활을 no income에서 유지하려면 아주 힘들겠죠. 그래서 노후 대책을 하는 것이고…..그리고 까놓고 말해서 월급쟁이들이야 거기서 거기입니다. 다들 제 위치에서 가장 좋은 옵션을 구할 뿐이지.
자식들 명문대 보내고 유학까지 보낼 집들이면 어지간히 물려줄 재산 있는 경우가 많구요.
그래도, 나름 현재 손에 든 재산으로 노후 준비도 하는 거고…월급쟁이 <<<<<<<넘사벽<<<<<<<<유산 많이 받는 사람
정말.. IT는 인도사람들이 꽉 잡은듯 싶습니다.
REPLY
2013-10-2307:56:32#170019
허이구 67.***.41.121 2705
요즘 직장을 구하고 있습니다. (IT입니다)
마지막으로 직장 구하던 게 5년 전인데,
제 느낌으로 당시 제게 연락해 왔던 리쿠르터 비율이
미국인:인도인:중국인 정도로 봤을때
3:6:1 정도였다면,지금의 느낌은
1:9:0 정도네요.정말, IT관련해서 개발쪽으로나 리쿠르팅 쪽으로나.
정말 인도쪽이 꽉 잡았네요.
아주 무서울 정도입니다.같은 생각 67.***.41.1212013-10-2317:13:10
저도 성별에 따라 인도인 성향이 확 다름을 느낍니다.
특히 인도 남자들이, 동양인, 특히 동양인 여자라면 확 깔보고 들어가는게 있습니다.
예전 직장에서 만나, 성적인 농담까지 하면서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도 모르는 인도 개새끼 직장 동료 생각하면 아직도 화가 치밉니다. 그때 정말 HR에 찔렀어야 하는데, 어린 마음에 그냥 넘어갔었네요.
개새끼.REPLY
웃기고 자빠졌네 67.***.41.1212013-12-1018:53:53
네가 뭔데? 여고생 앞이라고 꼴에 똥폼은…ㅉㅉREPLY
지나가다 137.***.242.1302013-12-1019:19:19
웃기고 자빠질려는 놈. 이런쓸데 없는글 쓰지 마세요.
많은 사람들의 시간낭비입니다.
나른 진지하게 질문했음 대답을 하던지 관심없음 그냥 지나가세요.
똥폼을 내가 잡든말든지 남한데 한부로 반말하는 너 조심하세요.
우리말로 싸가지라고 부르죠. 한두사람건너면 다아는 사람들입니다.REPLY
웃겨 67.***.41.1212013-12-1019:28:02
여기 게시판에서 아주 나라를 구하시지 왜?REPLY
지나가다 137.***.242.1302013-12-1022:01:59
내가 나라를 구하든 말든…
넌 니 할일이나 잘해라. 그리고 조심하고REPLY
참나 67.***.41.1212013-12-1022:12:14
지 오지랖은 안중에도 없이 지는 잘났단다…ㅉㅉ대범하게 마음쓰는 거… 어떻게 하죠?
2015-01-1407:56:59#1532639
그냥 67.***.41.121 6
개인적으로 분수에 넘치는 과도한 욕심을 부리는 사람들을 경멸합니다.
자기의 몫을 자기가 처리하지 않으면 남의 짐이 된다는 걸 뻔히 알면서도 분수에 맞지 않는 욕심으로 뻔뻔스레 남에게 떠 넘기는 사람들 말이죠.그런데 이런 사람들이 미국에는 꽤나 많은 듯 싶습니다.
워낙 소비를 권장하는 나라라 그런지, 소비에 대한 욕구는 심하고, 어린아이들처럼 절제하는 법이 모자르니, 무조건 쓰고 보자. 어떻게든 쓰고 보자는 주의랄까.주변에도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뭐가 그렇게 하고 싶은 게 많고, 먹고 싶은 게 많고, 사람들 노는 데 빠지고 싶지 않은 건지…
직장도 실직해서 수입이 없는데도 기를 쓰고 사람들 모임에 나와서 어울립니다.
직접적인 피해를 주는 건 없습니다만, 보면 짜증이 납니다.지인들끼리 좋은 음식과 술을 가져와 나누어 먹는 자리에서 표 안난다고, 어디 1불도 안되는 싸구려 와인을 가져 온다던가, 과거 회사 이벤트로 같이 먹고 남은 와인들, 전부 자기 케비넷으로 챙겨 놓는다거나, 택시로 이동해야할때 기를 쓰고 얻어탄다거나…
자기가 많이 먹었을때는 1/n이 당연한거고, 남이 더 많이 먹었다 싶으면 나는 뭐밖에 안 먹었으니 이것만 돈 내겠다….
구차하게 지내는 꼴을 보면 짜증이 나고 어울리기가 싫은데
같이 어울리는 사람들은 그걸 다 그냥 넘어가 줍니다.
그렇게 속 넓게 대인지뢰 구는 주변 지인들을 보면,
나도 저렇게 대범해져야지…하면서도
저런 사람들이 하는 꼬락서니들을 보면 똑같이 옹졸해져서 하나하나 따지고 곱씹고 있는 저를 발견합니다.
마음 너그러이 쓰는 분들은 어떻게 이런 일에 무심하게 되시는지 궁금하고 배우고 싶습니다.잘난척 쩌는 인도인들 어떻게 상대하시나요?
REPLY
2013-11-0808:45:34#170239
허이구 67.***.41.121 4207
다들 겪어보셨겠지만, 인도인들에게는 잘난척하는게 그냥 인종적 특징인것 같습니다.같이 일해본 남자들은 100이면 100 다, 자기가 얼마나 대단한 집안에서 왔는가 (주로, 인도에서는 우리집 아주 부자다) 자기가 얼마나 똑똑한가를 침튀겨가며 말합니다.
참고로 이런 새끼들이 제 앞에서 저렇게 설치는 건, 만만한 인상과 조용한 성격인 제 탓도 다분합니다. 반성합니다만 고치기가 쉽지 않네요.
여자의 경우는, 의외로 성격들이 좋긴 한데, 좀 드세다, 나댄다 싶으면 하나같이 말많고 저 위에 언급된 남들처럼 잘난척이 심합니다.
최근에 제가 하고 있는 프로젝트 관련 아이디어가 필요해서 저렇게 잘난척하기 좋아하는 인도여자에게 비슷한 프로젝트 경험을 물었습니다. 잘난척할 기회가 왔으니 이 여자는 신나게 자기가 한 프로젝트를 이야기하는데 이야기 도중에 예를 들게 되었습니다.
제가 여지까지 이런 토론을 동료들과 숱하게 했지만, 보통 예를 들때는, A와 B가 있다고 치자, A는 어떻고 저떻고….하는데
이 여자는, 자, 너와 내가 서비스를 받는다고 치자. 나의 세팅은 3-5시간, 너의 세팅은 5-10시간이 되는거지. 왜냐면 나는 프리미엄 고객이고 너는 일반 고객이니까. 왜냐하면 나는 너보다 훨씬 더 많은 금액을 지불하니까 나는 전화를 걸면 대기시간이 5시간을 넘기면 안되지만, 너는 일반 고객이니까 더 오랜 시간을 기다려도 되는거지….
사실 이게 그냥 예에 불과한 거지만 듣는 내내 기분이 나쁘더군요.
프로젝트 아이디어와는 직접적으로 연관없는 일례이기 때문에 넘기기는 했지만 기분이 찝찝하더라구요.
이런 경우 제가 어떻게 핸들했어야 할까요? 물론 유머스럽게 넘기시는 스킬 있으신 분은 나름 넘기시겠지만, 제가 그런 쪽으로는 쉽게 감정을 숨기는 편이 못되어서….
정말 유치한 질문 올려서 죄송합니다만 제가 일터에서 겪는 주 문제점들이 이러한 사소한 인간관계인지라 케이스 바이 케이스로 처방전을 좀 배워볼까 합니다.HomeForumsUS Life
다들 연봉인상 얼마나 받으셨나요?
EDITDELETEREPLY
2015-03-0601:20:01#1608754
쩝 67.***.41.121 51
스스로 6 figure라고 위안 받긴 하지만 그래도 주변에서 너무 잘 받으니까 위축이 듭니다.
들리는 소문에 apple 실적 좋은 곳은 rsu가 연봉보다 더 높이 받는다는군요. 보통 150k 연봉에 150k rsu 정도로… 요즘 Apple 사업 잘 되는 거나 stock 가격 치솟은 거보면 안될것도 없어 보입니다.저는 올해 베이스 1.5% 인상에 보너스 12%입니다. Rsu는 전혀 없고요.
다른분들은?윤창중에 이어 문전도사님께서도 한 건 하셨어요…
2013-05-1606:04:12 #410440
움 67.***.41.121 2814이런 거 보면… 남자들은 어떤 생각이 드는지 궁금합니다.
아래에서 하나 찍어 보신다면?1) 한국의 성문화는 잘못 되었다. 고쳐져야 한다. 변태적 음성적이다.
2) 한국의 성문화는 잘못 되지 않았다. 미국의 법적 규제는 너무 성에 대해 예민하게 대해서 이상하게 보이는 것 뿐이다.
3) 객관적으로 볼때 한국의 성문화 잘못 되었지만… 난 그게 안 변했으면 좋겠다. 남자에게 즐길 수 있는 게 너무 많아서 좋아!
참고로 여성인 제 입장은 1번입니다.
여성에게는 정절을(여자는 결혼때까지 처녀여야 한다, 혹은 처녀였으면 좋겠다…. 문란한 여자는 걸레다.. 드러운 것같으니…) 강요하고, 남성에게는 지나친 방종을 (넌 뭐했길래 아직도 총각딱지도 못 뗐냐. 카사노바(짜식 부러워…긍정적, 동경의 의미)) 종용하는 모순적 가치관과
만성화된 불법 성매매 및 여성의 상품화 (뭐.. 이건 뭐 여성뿐만 아니라 세상이 망하려는지, 모든 게 다 상품화되는 실정인 것 같습니다. 세상이 어찌 되려 이러는지.. 원)등등….
암튼 성 (꼭 섹스만이 아니라, 남성/여성과 관련…모든 것들)에 있어 한국은 여러면에서 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제가 미국 문화 신봉자도 아닙니다. 마약하고 총질하는 문화가 뭐가 좋겠습니까.. 완벽한 건 없죠.. 단지 문제점만 따지자면.. 한국 문화는 성적으로 넘 음성/변태적이예요. 참고로 전 공창제 지지하는 사람입니다.)
정말 그냥 궁금해서 묻습니다.
한국의 성문화 자체에 대해 남자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바늘로 허벅찌 찌르며 보내는 한 여인네가 심심하야 질문해 봅니다….나이 40줄에 아직도 senior title을 달지 못하면 문제 있을까요?
2015-03-0223:20:49#1605688
entry 67.***.41.121 307
경력이 10년이 넘었는데 아직 공식적으로 senior title을 못 달았습니다. 거의 프로모션이 전무. 회사에서 대외적으로 인정은 못 받지만 직접적으로 같이 일하는 사람들은 만족해 하고 중요한 프로젝트도 많이 주어지고, 별 문제 없습니다. 자부컨데 10명 내외한 팀에서 일로 따지면 2순위정도 됩니다. 참고로 제가 1순위라고 생각하는 미국 사람도 저처럼 30중반에 senior title 없이 그냥 일만 합니다. 참고로 프로모션 받은 사람들 이야기를 들어도 연봉상의 변화는 전무하다고 합니다. 단지 타이틀 변화.저 자신은 매니저가 되는 것도 싫고 타이틀에 별로 구애를 안 받습니다.
저와 가까이하는, 높은 곳에 줄 닿는 주변인들은 은근히 저와 다른 힘있는 사람들과 연결을 시켜 주려 하거나 아랫 사람을 둘 기회를 만드는 등 기회를 줍니다. 이런 점을 동료 중에는 경계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주로 나이 많고 능력 없으나 정치 잘하는 사람들. 특히나 이 사람들은 제 영어가 약하다는 걸로 태클을 많이 겁니다. 워낙 나이 많은 사람들이 많아서 제가 젊은 축에 속합니다.)
제가 영어가 약하고 처세에 약하기 때문에 그냥 주는 일만 맡아서 하면 좋겠습니다. 한번 모르고 위의 ceo 급들이 술자리하는데 동료 따라서 갔다가 잔뜩 주눅만 들다 와서 진저리가 납니다.제가 잘못 생각하는 걸까요? 참고로 현재 하는 일이나 연봉에도 크게 불만 없습니다.
—
더 부연설명을 하면, 저와 정적관계(저는 억울하지만 그 인간이 날 싫어하고 못잡아 먹어 안달했었음)의 인간이 퇴출되었고, 프로젝트 퍼포먼스 등등, 저의 입지가 좋은 상황입니다. 상황이 좋아지니 정치에 민감한 윗선 사람중에는 없는 프로젝트도 만들어서 저와 일하려 하더군요. 일보다도 networking 목적이 빤히 보이는….이 상황에서 위로 가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가….의 문제입니다. 자신도 없고 하기도 싫지만 기회를 잡아야 하는가…미국 친구에게 이야기하니, 그건 싫건 좋건 네가 살아남기 위해 꼭 위로 올라가야 한다. 그게 미국 사회다라고 이야기하는데…. 기회를 만들려면 만들수도 있습니다.노력하면 네트워킹도 할 수 있겠죠. 문제는 하기 싫다. 하지만 해야 하는 거면 할 수도 있다. 고민입니다.—
미국 친구와의 대화 중 인상깊은 게친구: everybody plays politics!
나: no, I don’t…
친구:yes you do!
나:…(영어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 제가 영어가 약해서…)
이 친구는 직장 동료가 아니라서 제가 어떻게 일하는 지 모르죠. 하지만 어쩌면 저도 그 질색해 마지 않는 politic을 했으니까 10년간 밥벌이하며 살아 남았겠죠. 고로… 정확히는 얼마나 적극적으로 하느냐의 문제인듯…. 개인적으로는 나도 정치를 하긴 했겠구나…라는 놀라운 발견이었슴니다.LETEREPLY
빙신아 67.***.41.121 2014-11-2917:05:01
네 좆밥 썩는 냄새 더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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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 진상들!
미씨 유에스에이 들어가니까 이런 고양이 싸움만 배워 오쟎나. 오늘부터 당장 미씨 끊어. 그럼 모든게 해결될거야.
참나 요즘 불알달린 애들은 노는게 왜 요모양이냐. 알고보니 두 진상놈들이 노는게 비슷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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