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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2300:07:52 #1264718호텔 67.***.244.242 17600
일단 대도시 다운타운에서 여자친구는 아니고 여자애랑 유명한 뮤지컬 보고 밤이 늦어서 다운타운에서 걸어다니면서 예약없이 호텔을 잡으려고 했는데 결국 못구했습니다
5개 정도 좀 비싸조이는 4성급 정도 들로만 들락날락 했는데 카운터에서 다들 방이 다 잡혀있다고ㅡㅡ
그래서 나와서 보면 방들 불들이 많이 켜 있지도 않았구요
엄청 돌아다니다가 결국 차 타고 다운타운에서 나와서 외곽으로 빠져서 한 3성급 되는 곳 가니 방 한두개 남아있다고…
저는 그 날이 유명 뮤지컬하는데 예약을 안해서 그런갑다 생각했는데… 여자애는 의아해 하긴 했습니다
아랫 글에 인종 차별에 답글 중 어느 분이 호텔 잡을 시 인종 차별 겪었단 글 보니 저도 비슷한 경우 인 것 같은데
원래 4성 이상 호텔 예약 없이가면 유색 인종 방 안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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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부르지 않는 이상,
영업할 생각이 없지 않는 이상,
그럴리가 있나요.차별이란 나쁜 방을 주든가, 바가지를 씌우든가 그런거지
방이 있는데도 안 주는 그런 차별을 해서 얻을 게 뭐가 있을지요.-
그거야 모텔수준의 차별이구요.
격이 다른 애들은 격이 다른 차별을 할 수 있습니다. 국제적 관광호텔이야 그런일 없겠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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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터에서 일하는 애들이 호텔소유주가 아닌이상, 호텔매출 상관할리는 없죠.
걔네들은, 직장에도 불만, 비싼 호텔 들어오는 비백인계에도 불만일수밖에….하고 그들의 심리를 이해해보려고 합니다.
메니저 레벨에선, 그런 인종차별 나타낼리가 없겠죠. 그 아래 백인애들이 카운터에서 그러는 거 같습니다.저도 밖에서, 방없다는데 어떡하지 어떡하지 하고 걱정하고 한참을 서있는데, 백인들은 계속 들어가고 나오는 애들은 없더군요,
그래서 아주 골때리는 어웨이크닝을 그때서야 하게 된 겁니다. 그래서 다시 들어갔죠.
그래서 메니저 불러사ㅓ 따지겠다고 카운터의 그 나이지긋한 차갑게 잘생긴 백인 녀석한테 그러니까 그때서야 태도가 달라져서 방을 주더군요. 국제적인 관광객이 많은 호텔이나, 흑인이나 아시안계애들이 카운터에 있다면 그런일 겪을 확율은 아주 줄어들겁니다. 아주 고급스럽고, 백인들이 많이 밀집된 지역은 가능성이 있다는 생각입니다.-
예약을 하는 경우엔 보통은 인종에 상관없을듯하지만,
아주 디맨드가 있는 고급의 호텔방이라면,
만약 체크인 시간이 늦어지는 경우에, 또 차별 당해서 어리버리대응하다간 방이 없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
그녀석 겁줄려고, 짖위와 이름을 물어봐서 메모해서 ㅇ두고보자하고 …일단 숙박은 했는데, 잠자는데 그놈의 뭔짓을 할지 몰라 겁까지 나더군요.
더 우낀건 그때 제 옆에 한국 여자가 있었는데, 그 여자 아주 눈치가 빠른 여자라…미국서 살려면 역시 돈많은 백인 남자랑 살아야 인종차별 덜겪겠구나 하고 간파했던 모양이더군요. 돈많은 늙은 백인 남자 어떠게 찾았는지 찾아 떠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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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ㅊ 님이 정확히 집어 주셨네요
저의 경험이랑 아주 비슷하십니다
제 지역이 미네소타라 백인위주고 다운타운에 있던 4성급 호텔들 모두 백인 놈들이 카운터 보고 있었습니다
외곽에 나와서도 3성급 되는 호텔인데도 백인놈들이 카운터 보던 곳들은 계속 없다고 하다가 자기다 다른 호텔을 한 곳 추천해 주겠다면서 이 곳에 가면 방이 있을 거라고 해서 가보니 직원 흑인이었습니다. 겨우 방 잡았고요
미국 3년동안 인종차별 같은 것 안느끼면서 살았는데 이런것에서 있었었군요ㄷㄷㄷ 물론 확정하긴 어렵지만
담번엔 한 번 테스트 해봐야 겠어요ㅋ -
제게 나이든 백인 친구가 있었는데, 이 이야기를 들려주니까, 자기가 겪은 이야기를 내게 들려주더군요.
그 사람한테, 교양있는 흑인 아줌마 친구가 있었는데, 하루는 그 흑인 아줌마랑 자기가 자주가는 레스토랑을 갔답니다.
그런데, 그 레스토랑에서 좋은 자리에 배석시켜주지 않고 자리가 없다면서 밖에서 한참을 기다리게 만들다가 결국 바깥쪽 구석자리를 주더랍니다. 그제서야 자기도 깨달았다고 하더라구요, 그 흑인 여자때문에 레스토랑에서 자기들한테 그런 대접을 한거라고. 그래서 한바탕쏴주고 그냘 레스토랑 나왔다고. -
대놓고 이름, 직위 적는 건 좀ㅋㅋㅋㅋㅋ
그래도 다행인 건 그런 여자가 알아서 떨어져 나간 것이네요ㅎ
축하드립니다 ㅊㅊ 님ㅋ
여튼 정말 아직도 미국에서 백인위주인 곳들에서는 여전한 것 같네요 -
저런건 사실 아무것도 아니구요.
법정에서의 차별은 사실 증명도 못하고….당할수밖에 없습니다. 인종차별의 진수가 바로 판사들에 의해 자행되는 것이죠. 성차별도 마찬가지고. 인종차별적 성적차별적 언급을 판결할때 노골적으로 드러내놓지도 않으니…항소도 불가능하고, 증거도 딱히 없고. 당할수밖에 도리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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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내가 천기누설을 해버린듯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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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을 활용하지 못한 예가 되겠네요
수많은 호텔들 돌아다녀봐도 그런적이 없는데 인종차별은 무슨 -
호텔 방 가지고 인종차별한다는건 믿을수가 없는데요?
예약 안하고 호텔 가본적이 없어서 모르겠지만, 10년쯤 전에 라스베가스 출장갔을때 저는 체크인 하는데 문제 없었는데 백인 동료 예약이 어떻게 잘못되었는지 체크인을 못하고 로비에서 3시간 기다리다가 다른호텔이라도 잡으려고 그날 밤새 돌아다녔던 기억은 있네요. 뉴욕 출신 영업쪽 직원이라 잘생기고 옷도 말끔하고 말도 아주 잘하는 직원이었지만 뭐 그런것과 아무 관계 없는듯.. 어느호텔이건 제가 물어보건 백인직원이 물어보건 방이 없는건 마찬가지였습니다. 결국 그날 밤 늦게 도착한 우리 회사 VP가 호텔 메니져와 이야기하더니 방을 하나 받더군요. 그런데 VP도 동양인이었습니다.-
참 개념없으시네. 라스베가스호텔같은데 말하고 있는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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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로비에서 인터넷으로 스마트폰으로 프라이스 라인 해 얌마. 별 걸 다가지고 짓껄인다…진짜 차별 당해도 싸.. 랙 레이트로 자는 넘이 어딨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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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에서 일하는데
고급호텔같은 경우 밤늦게 예약없이 올경우 안받는 경우 있습니다.
대도시 럭셔리호텔경우에는 아예 워크인 손님안받도록 되어있는 곳도 있습니다.
인종차별은 아니고 호텔이미지 관련도 있고 의외로 훔친 크레딧카드나 잘못된 프리페이드로 사기치는 경우가 있어서 그런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현금으로 내겠다고 하면 거의 99.9% 거절하도록 교육합니다.
4성 5성급에서 인종차별나면 요즘 TripAdvisor같은 것도 있고 브랜드 이미지도 있고해서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호텔에서 일하는 사람중에 유색인종이 많기도 하고요.. -
살다 보면 예약 못하고 가는 경우가 생깁니다.
예전에 시카고 오헤어 공항에서 기상 문제로 호텔에 하루 묵게 된 상황이 생겼습니다.
스마트폰이 생기기 직전이였고, 인터넷할 상황도 못되었지만…지금도 스마트폰이 있더라도, 충천할 케이블이 없다거나..등등으로 호텔 카운터에 직접 갈 일은 언제든 생깁니다.
그럴 경우, 동양인에게 방을 안 줄 확률이 높죠. 저도 한번 당했습니다. 2000년 쯤에 하이웨이에 있는 데이스인에서..ㅠㅠ -
방금 홀푸드님의 댓글도 봤는데
지역을 보니 역시 중서부인 시카고 이군요
반박하시는 분들은 어디 사시는 지는 모르겠지만 백인 비율이 높은 중서부 지방에서는 아직 미세하게 남아 완전히 사그라지진 않을 확률도 있습니다^^ -
인종차별이 아니라 문화이해부족과 언어 장벽때문이거같은데요.
4,5 성급호텔에서 인종차별을 한다고하면 벌써 언론에 나오고 난리도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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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내놓고 하는 차별은 많이 사스라진건 사실입니다. 공식적으로 차별하는건 법적으로 자살행위죠. 그러니 은밀하게, 또 법적으로 증명하기 힘든 상황속에서, 또 무식한 애들일수록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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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식한 애들도 많이 하지만, 직장에서 보면 최고의 교육을 받은 인재들도 정말 교묘하게 이리저리 빠져 나가며 차별 잘 합니다. 절대 꼬투리 잡을 수 없게끔 우연을 가장하며 자기가 속한 소집단의 이익을 위해 약자들을 희생양으로 삼죠. 어찌 보면 꼭 인종문제라기 보다 더 보편적인 문제의 범주로 생각 할 수도 있지만, 제가 예를 든 경우는 미국사회에서 힘있는 백인들과 유색인종의 관계에서 실제 발생하는 일이니 인종문제라 봐도 큰 무리는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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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회사가 미네아폴리스에 호텔이 있어서 봤는데 5월17일 토요일이면 도시전체가 호텔방이 거의다 나간게 맞네요. 아마 남아있어도 고급 스위트룸들만 남았을수도 있습니다. 참고로 고급호텔들은 스위트룸 절대 워크인한테 안줍니다 왠만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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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HOTEL님이 정확하시네요
미네이폴리스 다운타운이었는데ㅋ
ㄷㄷㄷ 그 수많은 대형호텔들 방들이 다 나갈 수도 있나보군요
제가 갔을 때는 작년 9-10월 경이었는데
그러면 섣부른 판단은 아직 하면 안되겠네요
그래도 ㅊㅊ님이나 홀푸드님 말을 들어보면ㅎ -
저도 인종차별에 대한 피해의식이 없지는 않아서 “혹시”, “설마” 이런 생각 가끔 하긴하는데
그래도 그정도 고급호텔 프론트에서 일할정도면 서비스마인드가 박혀있습니다
가뜩이나 요즘 트립어드바이져나 다른 리뷰사이트에 어처구니 없는 글 올려서 호텔일하는 사람들 힘들게 하는경우가 많아서 확실한 물증도 없는데 막 인종차별이다 뭐다 그러면 호텔에서 일하는 사람들 힘들어요 ㅜ
혹시 나중에 그 여자분이랑 잘되시면 그 호텔중 하나 예약하실때 호텔닷컴 이런데 말고 호텔정식사이트 가셔서 호텔에 “5월쯤에 특별한 날에 호텔에 워크인했는데 방이없어서 참 아쉬웠다, 그래도 이번에는 이 호텔에 머무를수 있게 되서 다행이다” 하시면 아마 호텔 여유있는 날이면 업그레이드나 웰컴기프트정돈 받으실수 있을꺼에요-
야는 지가 뭐 손해될까바, 별 걱정을 다 하네. 야! 니네 미국 사장이 여기 들어올 일 있냐? 별 미찬 놈 다 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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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네 엄마 젖은 잘나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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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없이 호텔방 잡는 법
전에 댓글에서도 나왔지만.. 조금만 규모가 있는 호텔에서는 워크인 손님 안받습니다. 하지만 방은 언제나 있습니다.
이런 경우 바로 프론트에 가지 마시고.. 옆으로 살짝 돌아가 보면 벽걸이 내부 전화가 항상 있습니다.
전화를 들면 교환원이 나오고 reservation 바꿔 달라고 하고 조금있다 도착할 예정이니라고 바로 예약하시면 됩니다.프론트하고 얼굴붉히고 싶으시면.. 프론트에서 한번 거절당하신후 예약하시고 다시 가시면됩니다.
실제 여러번 경험있습니다. ㅋㅋㅋ -
호텔이 방이 많이 남아도 일부러 안채우는 거에요, 호텔 마다 60%~85% occupancy가 틀리죠.
방이 아주 많이 남아돌아도 housekeeping 메이드나 룸서비스하는 직원이 파트타임들이 많아서 스케쥴이 안 맞으면 호텔손님은 많은데 직원들이 부족한 경우가 생기죠 특히나 4-5성급호텔들은 체크아웃하는 방은 45~50분, 장기투숙은 10분 청소하게끔 한다는데 메이드 한명당 10-15 룸 이상을 넘어가면 감당을 못하니까 게스트서비스에서 알아서 방을 조절하는거에요. 그러니까 차별이 어쩌면 아니라 그날 운이 안좋은걸수도 있어요. 모르죠 뭐 중국인들은 팁도 아에 안내고 방도 지져분하게 쓴다고 소문나서 아시안을 싫어하는 호텔에 가셨던 걸수도 -
원글과 관계 없는 글 죄송합니다. 이걸 누구에게 물어봐야 하나 고민한 후 올립니다. 여긴 중서부 구요. 백인들 동양인 지나갈때 일부러 헛기침을 하나요? 관찰하니 유독 백인만 헛기침을 연기가 티 날정도로 하더라고요 참 유치하기도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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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breastfeedingbasics.com/articles/increasing-your-milk-supply
ㅊㅊ 75.***.226.247 아…
엄마 한테 꼭 좀 보여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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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산지 15년이 되어가지만 한번도 호텔에서 말씀하신일을 당한적이 없네요. 방에 불이 꺼져있어도 예약이 되어 있는 방일 경우가 많습니다. 저 같은 경우도 비행기 늦게 도착해서 호텔 체크인 늦게 하기도 합니다. 요즘은 스마트폰도 있으니 정 그러시면 바로 호텔 앞에서 예약하시고 체크인 하셔도 될 것 같네요. 하지만 호텔은 특성상 차별하고 그러는것과는 거리가 멀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특정 지역이 거론되어서 이야기인데, 미네소타는 미국에서도 차별이 별로 없는 지역중의 하나입니다. 미네소타에서 차별을 이야기 하시는분들은 아마 중부나 남부 어느곳에서도 살기 힘드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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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 여자라서 후커로 본다니 별 소리를 다 보네.
트윈시티에서 오래 산 사람으로서 댓글달자면 확대해석일 가능성이 높음.
미폴이 중서부라도 아시안 꽤 많고 입양된 2세비율도 많고. 더군다나 미폴 다운타운에서 4성급 호텔이 인종차별할 일도 일어나기 힘든 듯 함. 그럴 일도 없을 뿐더러 서비스교육 안받는 사람들도 아니고. 백인 비율이 많다보니 인종차별적 오해를 할 수도 있겠지만 성급히 확대해석은 스스로의 정신건강에도 좋지않소. 미국에서 하루이틀 살아본 것도 아니잖음?다음엔 전화로 예약하고 가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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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악플들 수준 떨어지네요.
어떤 상황이었는지 정확히 알지도 못하면서 피해망상 어쩌고 하는거 참 제가 봐도 기분 나쁩니다.
악플단 분들 꼭 남아공 같은데 여행가셔서 진짜 차별 당해보시고 자신이 내뱉은 말 후회하시기 바랍니다. -
차별은 개뿔.
폰에 위 앱깔고 당일 빈방있는 호텔 바로 예약할 수 있으니 그거 사용하세요. 아님 priceline이나 hotwire 복불복 비딩이용하던지.
방에 불은 당연 자고 있다던지 불끄고 응응하는중이던지 여러상황들이 있지, no vacancy라고 불이 다 켜있어야 할 이유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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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하고 가세요. 특히 늦은 시간에 첵인 할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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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한 분들을 에 대한 반박입니
다
일단 그 때 밤이 늦어서 (토요일 밤 10시경) 온라인으로 그 날 예약은 불가능한 상태였습니다
또한 저희는 다운타운 돌아다니며 구경하면서 다운타운 내에 있는 호텔 찾는거라 굳이 스마트폰 이용할 생각도 없었구요
그리고 제 스마트폰은 아주 오래되서 뭘 결제하고 그러기 상당히 힘든 상황이었습니다
그렇다고 여자애 스마트폰 이용해서 결제하자고 하기 좀 참 뭐한 상황이죠?
호텔 내라던지(호텔 내의 컴퓨터는 이용하려면 요금이 비싸죠) 컴퓨터가 주변에 있는 것도 아니었고
위에 음… 님이 라스베가스 얘기 꺼내셨는데 라스베가스는 당연히 다양한 관광객이 많은 주니 그렇겠죠
미네소타가 백인 95%로 주들중 가장 백인 비율이 높은 건 아시는지?
님들이 사시는 유색인종 비율이 어느정도 되는 곳이랑은 틀리니 미네소타에서 밤 늦게 직접 방 달라고 해보기 전까진 반박하진 말구요
다운타운내에 5~6개 4성급 호텔 전체, 교외에 3~4개 3성급 호텔 전체에서 거절 당한 상황을 봤을 때 단정짓긴 어렵지만 카운터에서 백인 놈들이 의도적으로 방없다 죄송하다고 말했을 확률이 높아보이는 것은 사실입니다 -
아 방금 봤는데 HOTEL님이 댓글을 다신대로라면 어느정도 납득할만하긴 하네요
저도 그 생각을 어느정도 하긴 했었는데
대도시 럭셔리 호텔이면 일부로 예약없으면 형식적으로 밤늦겐 사람 안받을수도 있겠다고
그런데 다들 거절이유가 방이 꽉찾다였는데ㅋ
앞으로 어쩌다가 다른 주에 가서 밤늦게 럭셔리호텔 가봐서 바로 방달라고 확인해보지 않는 이상
제가 약간의 차별을 당했는지 안당햇는지는 명확히 알긴 어렵겠네요ㅎ -
저는 남부에 사는데요 95%가 백인인 동네에 삽니다.
아시안은 1%도 안되요. 집살려고 인터넷 뒤지다가 알았습니다.물론 차별하는 사람들이 있을수도 있지만 대놓고 인종차별이라고 느낄만한적이 한번도 없었습니다.
제 부인은 액센트도 쎄서 못알아듣는 경우는 있지만 (가끔 못알아들어서 재확인 할려고 자꾸물어 보면 짜증내는 경우는 있다고 합니다. 물론 제가 옆에있으면 그런적 없구요), 대체적으로 친절합니다. 남부 특유의 오지랍/친절 많구요.저희아이들 보면 다들 이쁘다고 난리에요. 특히 중년 백인분들…
이민생활 30년되가지만 인종차별느낀적없구요. 시골 레스토랑 같다가, 저희가 들어가니까 안에 있던 백인분들이(식당이 만원이었는데 100% 백인분들이더군요) 다들 신기한듯이 우리 쳐다본적은 있없습니다.
인종차별이란 상대적인거 같아요. 문화를 이해못한다던가, 언어장벽 혹은 지나친 자기 방어 나 피해망상 혹은 자괴감에서 오는 경우 많이봤거든요.
제 집사람 친한 한국 친구가 있는데, 이분은 자기 말을 상대가 못알아 들으면, 처음에 주눅들어있다가 곧 인종차별당했다고 그럽디다.
마음을 편하고 넓게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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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할 필요도 없이…개념없는 사람들 많군여 여기.
라스베가스, 엘에이등 캘리포니아, 하와이, 유색밀집지역 동부 뉴욕 등지에서는 저런일 일어나기 쉽지 않고, 유색인종들이 별로 안사는 동네들이 문제죠. 아직도 그런동네들이 제법있죠, 약 20여년 전부터 이민자들이 여기저기 할것없이 대거 유입되고 있긴 하지만.
호텔업계에도 그런동네는, 유색인종 종업원 구경하기 힘들구요.위에 호텔업계 종사하신다는 분도 잘해야, 저 위에 이야기한 동네에서 벗어나기 힘들겁니다. 그리고 그 원칙이란게 틀린소리가 아닌데, 그걸 넘어선 차별이 있다는 이야깁니다.
미네소타도 차별이 있을법하게 들리는 동네입니다. 원글님 경우는 … 모르죠.
그리고 같은 호텔이더라도, 그날 재수없어서, 카운터에서 일하는 넘을 잘못만나면 저런일을 겪을수 있는겁니다. 다른 종업원이라면, 그런일 겪지 않아도 될수 있구요.
저도 다시 들어갔을때 흑인여자가 카운터에 있어서, (아직도 그 백인놈이 옆에 있더군요) 저 놈이 방없다더라 그랬더니, 벙 찌는 표정으로 방이 없을리가 없다고 하더군요. 첨부터 흑인여자가 카운터에 있었다면, 나도 그런일 안겪었겠죠. -
ㅎㅎ 그게 인종차별일 수도 있지만, 님이 어떻게 보이느냐에 따라서도 그럴 수 있죠. 그 날 밤 열시 되서 후끈 달아올라서 방 보러 오는 사람이 거의 없는 럭셔리 호텔의 체크인 데스크 스텝 입장에서 거절할 수도 있겠네요.
아시안 여자달고 그저 그렇게 생긴 놈 오면 이거 후커 달고 오는거 아냐? 하고 문제 생길 수도 있겠다 판단을 한거죠. 이게 인종차별인지 아닌지 애매~ 합니다. 아마 뮤지컬 보고 나오는 길이니 님 여친이 한국인 답게 그럴싸하게 입고 있었으면 후커로 보기 딱 맞죠. 대개 아시안 여자들 보면 그렇게들 생각하는데 이게 차별이라면 차별이겠군요.
암튼 그날 와서 그날 방 달라는 사람이 없는 나라이긴 합니다. 일년전에 예약들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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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이 아시안이랑 같이 다니는데 뭔 후커로 보는지 참ㅋㅋㅋㅋㅋ
그리고 밤에 다운타운 지나다녀보면 백녀들이 더욱 후커처럼 입고 다녀요ㅋ
뭔 야밤에 속옷에 짧은 드레스 천조각 한 장만 걸치고 다니고ㅋ
이 게시판에 한국인 여성분들도 많을텐데 한국인답게 그럴싸하게 입고 다닌다고 후커로 보기 딱 맞죠라고 보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미네소타는 백인이 95%이고 아시안은 2%도 안되는 걸로 알고있는데 아시안 후커 수도 많지 않을 듯 하고 데스크 스텝입장에서 그런 개념조차 없을 듯한데 님 사시는 지역이랑은 틀리긴 할 겁니다(미네소타에선 금,토 밤에 다운타운 다니면 아시안 보기 거의 불가능)
글고 지금 만나는 여친이 금발백인인데 몰이나 야구장 가면 사람들이 많이 쳐다보긴 하던데 오히려 그게 데스크 스텝 입장에서 아시안끼리 온거보다 더욱 부자연스러워 보이겠죠? ㅋ
여튼 고급호텔같은 곳은 당일에 바로 방잡는게 아니라 미리 예약한다는 것에 대해서는 공감합니다
그리고 이런 건 사소한 것이여서 크게 신경을 쓰진 않습니다ㅋ
미네소타가 이런 사소한게 남아있긴 해도 사람들도 친절하고(물론 겉으로는 웃어도 속은 뭔지 모르는게 미국인이지만ㅋ) 제가 몸집이 크고 운동을 좋아해서(180kg/95kg) 흑형,백형 친구들도 많이 사겼고 운동하러 가면 먼저 같이 사진찍자고들 난리고 하구요
그냥 제가 보기엔 인종차별같은 건 거의 없지만 특정한 곳에서는 아직은 약간이나마 남아있지 않나 싶어서 올린 의도입니다ㅎ -
자신이 모자란걸 커버할때 합리적인 이유보단 보통 차별같이 남탓으로 돌릴려는 경향이 있는데,
이 호텔건은 그리 공감이 안가는군요.
우선 차별당한 느낌이 있으면 호텔 HQ에 고발하면 그만이에요. 매니져 경고먹거나 짤릴 일이니까.
그리고 차별이라면 한 두호텔에서 띨띨이 매니져가 있어서 그런게 있었을지는 몰라도, 많은호텔이 거절했다면 그걸 차별이라고 하기엔 non-sense. 다운타운이면 event가 있어서 no vacancy 된 호텔이 많았을 확률이 높아요.
클리퍼스 구단주 말한마디 잘못해서 거액 벌금에 종신추방당한거 봤죠? 무슨 허름한 모텔도 아니고 4성급 호텔체인이 그럴거라 보시나요? 아님 여기에 투정부리기보단 언론같은데에 고발을 하셔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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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분을 후커로 보았을 확률이 높습니다. 미국의 문화는 같이 자기 위해서는 자기들 집에 갑니다. 여행자들이야 당연 사전 예약을 하고… 모텔, 호텔 이용하는 것은 커서도 부모님과 주거하는 경우가 많은 한국적인 풍경이죠. 미국에서 자기위해 호텔을 찾는다는것은 대부분 불륜이나 성매매라고 생각할수 밖에 없습니다. 물론 부부나 커플들이 로맨틱하게 호텔을 찾는경우도 있다고는 하지만…
그래서 동양인이라 차별한 것도 아니고… 그저 일류 호텔의 입장에서는 불륜이나 성매매로 인한 소동이 일어날 가능성을 아예 차단해버리는 것이라 할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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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ㄴ,
누가 다 차별 경험 있다고 하드냐? 얘는 독해가 안되나, 이해성이 떨어지나?
그냥 차별 받은 경험들이 있다는 거지. 너는 아직 그런경험 없으면 없는거고. -
너무 익스텐션 하는 해석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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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m 50.***.46.55
>>>>원래 4성 이상 호텔 예약 없이가면 유색 인종 방 안주나요?
병신아…
영어못하면 한국어라도 잘하던가…니 모국어도 못하면 어디가서 밥은먹고 다니겠냐?
원글이 지 경험을 말해서 나도 내 경헙을 말한거야…븅딱새꺄…
피해망상, 자괴감, 자격지심 쪄는새꺄…
동태눈깔 하고 있지말고 나가서 운동이라도 해라. -
ㄴ,
뭔소릴하는 거야? 열받았어? 캄 다운 캄 다운. 열받는놈이 지는 거야….댓글 놀이는.
>>>>원래 4성 이상 호텔 예약 없이가면 유색 인종 방 안주나요?
-> 이건 또 누가 한 소린데? -
-> 이건 또 누가 한 소린데?
어머나…시상에….
여기는 한국어 못하는 초딩들도 많구나….
미안…삼촌이 너네들 수준을 못알아보고 막 대해서, 어른으로서 자세가 아닌것같구나….
엄마한테가서 한글 더배우고 책 많이 읽으면 삼촌처럼 똑똑해질날도 올거야.
미안. 그리고 사랑한다 얘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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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 얘는 멍석깔아주자마자 난리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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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ㅊ 75.***.226.247
니 엄마 젖은 잘 나오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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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또,…
‘ㄴ’과 ‘D’ 가 같은 아이피 구나.
아직도 엄마젖 못뗏나보네…젖에 옵쎄션 있냐?그렇다고, 니 와이프젖 빨려고 하면, 밥통뺏긴 애기 가 스트레스 받쟎아. 와이프한테 구사리먹지말고 철좀 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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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ㅊ 75.***.226.247
머래는 거야 병신아,
니가 능력없는게 내탓이냐?
공부를 더 하던가, 투잡을뛰던가.
유전자가 썩 좋질않아서 머리도 나쁜데…같은 아이피인줄도 모르고.
간만에 머리도 조까튼데 성질은 개조까튼넘 하나 보는구나.
뷰엉~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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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젖에 식상해서 신경질이 도졌구나 ㅎㅎ 손자놈하고 젖쟁탈전 이나 하는 저 신세….ㅉㅉ 갑자기 뭔 능력 얘기에 투잡얘기야? 내머리론 따라가기 힘들어, 인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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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ㅊ 75.***.226.247
옹야…가서짜져있어 찐따새꺄
여기는 삼촌이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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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쬰, 나 이제 갈꼐. 지구 잘 지켜야돼? 나 업쎠두. 알찌? 졸려두 졸면 안돼? 알찌? 졸면 꿈밤줄꺼야. 알찌? 할머니 젖통은 내밥통이니 건드리면 죽어, 알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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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ㅊ 75.***.226.247
이새퀴 갑자기 입이붙었냐?
>>>짬쬰, 나 이제 갈꼐. 지구 잘 지켜야돼? 나 업쎠두. 알찌?
초딩티를내요…
에효…시펄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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